[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의 행보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사라졌다고 밝혔고, 윤 전 총장은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두 사람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제가 오늘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대동소이입니다. 대동소이 이 네 글자를 가지고 앞으로 저희가 공통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를 위해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거고요. 오늘 불확실성의 절반 이상은 제거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제가 어떤 길을 이제 선택해야 될지 결정의 시간도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결정할 때까지 시간을 좀 가지고 저를 좀 지켜봐 달라고 말씀드렸고 대표님께서도 쾌히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셨고….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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