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용수철처럼 공중으로 치솟는 놀이기구를 탔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탑승객이 있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놀이기구 타던 소녀 얼굴에 갈매기가 퍽"입니다.
미국 뉴저지의 한 놀이공원,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소녀 잘 보시죠.
시속 120km로 놀이기구가 하늘로 솟구치자 난데없이 갈매기가 나타나 소녀의 얼굴에 찰싹 붙는 날벼락을 당합니다.
절친의 생일을 맞아 놀이공원을 찾았다가 주변을 날던 비둘기와 충돌한 건데요.
당시 갈매기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갈매기를 재빨리 잡아 던졌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돌발 사고를 당한 소녀는 다행히 다친 곳이 없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는 후문인데요.
갈매기도 충격이 꽤 컸을 텐데, 무사하길 빌어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