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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해운대해수욕장 실종 중학생 수색재개…입욕 통제 外 ▶ 해운대해수욕장 실종 중학생 수색재개…입욕 통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실종된 지 이틀째, 부산소방본부가 오전 6시부터 해상과 수중에서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은 전날부터 입욕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 군, 백신 미접종자 해외파병 제한 추진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자료를 통해 "향후 해외파병 인원의 선발 자격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로 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파병부대원 중 미접종자들의 조기 교대와 현지 접종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K-라면 인기에 상반기 라면 수출 사상 최대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3억 1,96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나면서 1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고, 코로나19로 외국에서도 집콕 생활이 늘며 한국 라면이 비상식량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경북 상주 규모 2.2 지진…인근지역 흔들림 오늘 오전 6시 50분쯤 경북 상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해 경북과 충북, 전북 등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나타났고 특히 경북에서는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인 진도 3이 관측됐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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