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의 글로벌브리핑] 美뉴욕·캘리포니아,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外

2021.07.27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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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글로벌브리핑] 美뉴욕·캘리포니아,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外 [앵커] 미국과 중국이 넉 달 만에 고위급 대화를 가졌지만,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고위 관리들을 만났지만, 협력 모색보다는 갈등을 확인하는 차원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국 뉴욕시에 이어 캘리포니아주도 소속 공무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마련합니다. 밤사이 들어온 글로벌 뉴스, 김지수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미중 고위급 인사가 만난 건 지난 3월 미국 알래스카 회담 때였는데요. 이번에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어제(26일)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소식부터 전해주실까요. [기자] '미 국무부 2인자'인 웬디 셔먼 부장관이 미중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한 때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6개월여 만에 중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최고위 인사입니다. 셔먼 부장관은 왕이 외교부장을 비롯해 중국 관리들과 만나 다양한 주제를 두고 솔직하고 열린 논의를 이어갔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그는 홍콩과 신장에서의 인권 탄압 등 중국이 국제 질서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동맹, 파트너의 가치와 이익에 배치되고 국제 규칙 기반 질서를 훼손하는 중국의 일련의 조치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홍콩에서의 민주주의 탄압, 신장에서 대량학살과 반인륜 범죄, 티베트에서 주민 학대 등 인권 탄압에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사이버 공간, 대만 해협,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보였던 중국의 공격, 도발과 관련한 우려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 WHO의 코로나19 기원을 둘러싼 2차 조사를 중국 정부가 불허한 것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다만 미국은 중국과의 갈등을 바라지 않는다면서 북한 문제나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두 나라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요구하는 개선 사항과 자신들의 중점 관심사안을 담은 두 가지 리스트를 처음으로 제시하면서 공세를 폈습니다. 셰펑 부부장은 두 나라 관계는 교착 상태에 빠졌으며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했는데, 근본적으로 미국의 일부 인사가 중국을 '가상의 적'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구조적 문제를 중국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매우 잘못된 사고와 위험한 중국 정책을 바꿔야 한다면서 '구동존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같은 점을 찾는다는 뜻이 담긴 한자 성어를 사용해 미국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셔먼 부장관의 중국 방문은 큰 관심을 모았지만, 감정의 골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앵커] 이번에는 코로나19 소식입니다. 미국 정부가 상당수 국가를 상대로 시행하고 있는 '국제여행 제한' 방침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면서요. [기자] 백악관은 델타 변이가 전 세계에서 확산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기존의 '여행 제한' 방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자국민 여행 규제가 단기간에 해제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줍니다. 미국은 지난달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 EU, 영국과 실무그룹을 구성해 국제여행 제한 완화 여부를 살피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이 미국인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여행 제한을 완화했지만, 미국은 자국으로 들어오려는 여행객에게 계속해서 규제를 두고 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 멕시코와의 국경 폐쇄를 최소한 다음 달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스페인, 포르투갈, 쿠바에 대한 여행 경보를 4단계로 상향하며 미국민의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또 지난달 위험도가 가장 낮은 1단계로 하향 조정했던 이스라엘을 3단계로 지정했습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기존의 1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바이러스의 미국 내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지난주 전해드렸었죠. 미국 간호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가 의료 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를 촉구했다는 건데요. 이게 현실화되고 있군요. [기자] 미국 뉴욕시가 34만 명에 달하는 시 공무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섭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교사와 경찰을 비롯한 시 소속 노동자 모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접종을 마쳐달라고 요구했습니다. 9월 13일은 뉴욕시의 100만 명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하는 개학일입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9월 13일까지 모든 시 노동자들은 백신을 맞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매주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에 이어 캘리포니아주도 주 정부 공무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마련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24만6천여 명의 주 정부 직원, 의료 종사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무화 조치는 다음 달 9일부터 23일까지 시행됩니다. 뉴욕과 캘리포니아의 접종 의무화 명령에 앞서, 미국의사협회와 간호사협회 등 50여 개 보건의료단체는 의료 종사자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촉구했습니다. 연방 기관도 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미 보훈부는 연방 기관 중 처음으로 소속 직원들의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이들은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을 경우 8주 안에 접종을 끝내야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미국민의 자발적 접종을 독려했지만, 이를 의무화하는 데는 거리를 뒀습니다. 그러나 미국 내 백신 거부자가 상당해 접종률이 정체를 보이는 데다, 최근 대유행 조짐이 나타나자 접종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미국에서 2차 주사까지 맞은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49%로 아직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앵커] 유럽 상황 살펴보면요. 얼마 전 영국에서는 모든 규제를 풀었는데요. 델타 변이 확산 속에도 불구하고요.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기자] 영국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5일째 감소하면서 정점을 찍었다는 낙관적인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9일부터 규제를 대거 푼 영향이 아직 반영되지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존재합니다. 영국의 신규 확진자는 25일 하루 2만9천 명으로,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3만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신규 확진자는 17일 5만5천 명에 육박했으나 이후 증가세가 주춤하더니 20일 이후로 내리 감소했습니다. 다만, 최근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끝나고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한편 날씨가 좋아져 야외활동이 늘어난 영향이 일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국 언론은 확진자 감소가 집단면역이 아니라 행동 변화에 따른 것이라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델타 변이가 초기에 퍼졌던 블랙번과 볼턴 지역은 5월에 정점을 찍으며 집단면역에 도달한 것으로 보였으나, 지금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 당국자들은 청년층이 백신을 기피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18∼29세 가운데 '3분의 1'이 아직 1차 접종도 안 한 상태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한 사람들이 4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 번 이상 접종한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60%에 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프랑스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는 접종을 모두 끝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감염 통제의 초점을 '접종 확대'에 두고 있습니다. 프랑스 의회는 어제 음식점과 영화관을 비롯한 50인 이상이 모이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마쳤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보건 증명서 '백신 여권' 제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조치가 과도한 제약이라며 주말 동안 16만 명이 규탄 시위를 벌였습니다. 프랑스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근 2만 명 안팎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도 다양한 국제 소식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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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야에 잇단 정전…"변압기 미리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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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곡끼리 1위 경쟁…'버터' 빌보드 정상 탈환 01:45
    BTS 곡끼리 1위 경쟁…'버터' 빌보드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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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3기 신도시 등 신규택지 사전청약 시작 00:39
    내일부터 3기 신도시 등 신규택지 사전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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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 6억3천만 원…1년 만에 껑충 00:49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 6억3천만 원…1년 만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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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은행·코백스, 개도국 코로나 백신 구매 추가지원 00:48
    세계은행·코백스, 개도국 코로나 백신 구매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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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산불로 여의도 83배 면적 불타 00:32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산불로 여의도 83배 면적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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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장기간 폭염 지속…서쪽 최대 38도 낮더위 01:17
    [날씨] 장기간 폭염 지속…서쪽 최대 38도 낮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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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연결] 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백광석·김시남 검찰 송치 01:47
    [현장연결] 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백광석·김시남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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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北 차단 13개월만 02:02
    남북,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北 차단 1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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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볕에 의료진 악전고투…경찰, 냉방버스 지원 02:23
    땡볕에 의료진 악전고투…경찰, 냉방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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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경제 0.7%↑… 02:05
    2분기 경제 0.7%↑…"3분기 역성장, 과도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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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공수처 첫 출석… 00:45
    조희연, 공수처 첫 출석…"적법하게 특별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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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도 안팎 찜통더위…폭염·열대야 장기화 우려 01:45
    35도 안팎 찜통더위…폭염·열대야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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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내일 대국민 부동산 담화 발표 00:29
    홍남기, 내일 대국민 부동산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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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탄의 놀라운 백신 접종… 00:34
    부탄의 놀라운 백신 접종…"성인 접종 세계 첫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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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레드라인'에도 美 '인권' 압박…미중, 다시 '으르렁' 02:02
    中 '레드라인'에도 美 '인권' 압박…미중, 다시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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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초점] 국가전략기술에 1.1조 세금감면…세법 개정 내용은 13:54
    [뉴스초점] 국가전략기술에 1.1조 세금감면…세법 개정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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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가, 초라한 올림픽 정상외교 실적…회담 11건 불과 00:40
    스가, 초라한 올림픽 정상외교 실적…회담 11건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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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35도 안팎 폭염 계속…따가운 햇볕 01:26
    [날씨] 35도 안팎 폭염 계속…따가운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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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경보에도 검사는 계속…경찰, 냉방버스 지원 02:16
    폭염경보에도 검사는 계속…경찰, 냉방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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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수산시장 식당 영업 재개… 02:15
    노량진수산시장 식당 영업 재개…"이중·삼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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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3단계 하향 강릉시에 재검토 요청 00:42
    강원도, 3단계 하향 강릉시에 재검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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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연결] 질병청 09:23
    [현장연결] 질병청 "모더나 7월 공급 예정 물량, 8월로 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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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출석한 조희연… 02:35
    공수처 출석한 조희연…"적법하게 특별채용"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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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이낙연, 지역주의·원팀협약 충돌…윤석열 입당 초읽기 03:40
    이재명-이낙연, 지역주의·원팀협약 충돌…윤석열 입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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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뉴스] 감자튀김 한 접시 23만 원 '기네스북'…두 달 기다려야 맛본다 00:33
    [30초뉴스] 감자튀김 한 접시 23만 원 '기네스북'…두 달 기다려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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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펜싱 여자 에페, 중국 꺾고 단체전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00:21
    [속보] 펜싱 여자 에페, 중국 꺾고 단체전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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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35도 안팎 폭염…찜통더위 최소 열흘 더 01:08
    [날씨] 전국 35도 안팎 폭염…찜통더위 최소 열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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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팀협약' 앞두고 이재명-이낙연 신경전…윤석열 입당 초읽기 03:36
    '원팀협약' 앞두고 이재명-이낙연 신경전…윤석열 입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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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1,365명…델타 변이 검출률 48%↑ 02:25
    신규확진 1,365명…델타 변이 검출률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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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직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공수처 출석…혐의 부인 01:59
    '해직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공수처 출석…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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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지五감] 코로나와 여름…휴가철 방역 '경고등' 外 01:44
    [1번지五감] 코로나와 여름…휴가철 방역 '경고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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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1번지] 李-李, '원팀 협약' 두고 충돌…尹, PK 기반 다지기 27:25
    [여의도1번지] 李-李, '원팀 협약' 두고 충돌…尹, PK 기반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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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꺾이지 않는 폭염·열대야…내일도 35도 안팎 더위 01:31
    [날씨] 꺾이지 않는 폭염·열대야…내일도 35도 안팎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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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뉴스] 제주 중학생 살해범들, 마스크 벗으란 말에 00:33
    [30초뉴스] 제주 중학생 살해범들, 마스크 벗으란 말에 "안 돼요"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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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지현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게 듣는다 16:13
    [1번지현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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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1,365명…비수도권·델타 변이 확산 비상 01:59
    신규확진 1,365명…비수도권·델타 변이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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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9
    "다음 팬데믹 대비"…美 파우치, 백신 선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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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구성] 남북, 통신연락선 413일만에 전격 복원…'관계회복' 신호탄 되나 00:41
    [영상구성] 남북, 통신연락선 413일만에 전격 복원…'관계회복' 신호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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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줌인] 런던엔 '폭우' 이탈리아는 '산불'…전 세계 '기상이변' 몸살 01:55
    [월드줌인] 런던엔 '폭우' 이탈리아는 '산불'…전 세계 '기상이변'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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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팀협약' 앞두고 이재명-이낙연 신경전…윤석열 부산행 04:06
    '원팀협약' 앞두고 이재명-이낙연 신경전…윤석열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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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워치] 남북정상, 통신선 복원 합의… 12:52
    [이슈워치] 남북정상, 통신선 복원 합의…"하루속히 관계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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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이어 MB도 재입원… 01:52
    박근혜 이어 MB도 재입원…"지병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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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기억공간' 서울시의회에 임시 이전 00:49
    '세월호 기억공간' 서울시의회에 임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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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 롯데면세점 온라인 플랫폼 개편…가상 피팅·체험 공간 外 01:58
    [비즈&] 롯데면세점 온라인 플랫폼 개편…가상 피팅·체험 공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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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내 이라크 전투임무 종료…'중국에 집중' 02:06
    美, 연내 이라크 전투임무 종료…'중국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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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에 홍수까지…서유럽 잇단 재해에 신음 02:06
    산불에 홍수까지…서유럽 잇단 재해에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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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주요뉴스(27일)] 00:51
    [퇴근길 주요뉴스(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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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대통령·김정은 수차례 친서 교환…남북 통신선 복원 02:11
    문대통령·김정은 수차례 친서 교환…남북 통신선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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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3일 만에 복원된 남북연락채널…국면 전환 신호탄 02:05
    413일 만에 복원된 남북연락채널…국면 전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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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통신선 복원…與 02:04
    남북통신선 복원…與 "격하게 환영" 野 "구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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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로 미뤄진 모더나 도입…노바백스 허가도 지지부진 02:00
    8월로 미뤄진 모더나 도입…노바백스 허가도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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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층 고용률 56%…68% 00:43
    고령층 고용률 56%…68% "계속 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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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사전청약 접수 시작…내게 유리한 곳 어디? 02:02
    내일부터 사전청약 접수 시작…내게 유리한 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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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중학생 살해범 검찰송치…마스크·모자로 얼굴 가려 00:39
    제주 중학생 살해범 검찰송치…마스크·모자로 얼굴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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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선 넘나들고 위험천만 추월…난폭운전 기승 01:42
    중앙선 넘나들고 위험천만 추월…난폭운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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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에서 환자진료…경기도, 안성휴게소에 의원 개설 01:53
    고속도로에서 환자진료…경기도, 안성휴게소에 의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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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낮없는 찜통더위…서울 광진구 38.3도 01:29
    [날씨] 밤낮없는 찜통더위…서울 광진구 38.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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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464명 확진…어제보다 408명↑ 00:14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464명 확진…어제보다 4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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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거리두기 3단계 첫날 '한산' 03:16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거리두기 3단계 첫날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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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핫피플] 배우 수애,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에 1억 기부 01:23
    [SNS핫피플] 배우 수애,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에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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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수산시장 식당 영업재개…매일 방역·안내방송 01:46
    노량진수산시장 식당 영업재개…매일 방역·안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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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구성] 00:52
    [영상구성] "비수도권 비중 40%"…4차 대유행 중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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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소에 경찰 냉방버스 배치… 01:58
    검사소에 경찰 냉방버스 배치…"위로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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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협정 체결일에 복원…남북 군사합의 이행 힘받나 01:59
    정전협정 체결일에 복원…남북 군사합의 이행 힘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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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연락채널 즉시 재가동…다시 빨라진 '평화시계' 02:15
    남북 연락채널 즉시 재가동…다시 빨라진 '평화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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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35도 안팎 찜통더위…곳곳 소나기 01:19
    [날씨] 당분간 35도 안팎 찜통더위…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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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연기…1인 시위로 변경 02:01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연기…1인 시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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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중학생 살해범' 백광석·김시남 얼굴 공개 끝내 거부 02:12
    '제주 중학생 살해범' 백광석·김시남 얼굴 공개 끝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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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민주노총 금속노조위원장 내일 소환 00:26
    경찰, 민주노총 금속노조위원장 내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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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자 고용률 역대 최고…노년층 68% 01:57
    고령자 고용률 역대 최고…노년층 68% "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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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청에서 여직원 성추행…가해자 3명 입건 00:32
    금천구청에서 여직원 성추행…가해자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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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뱅 공모주 증거금 58조…경쟁률 181대 1 00:42
    카뱅 공모주 증거금 58조…경쟁률 18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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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6시까지 1,464명 확진…어제보다 408명↑ 00:34
    오후 6시까지 1,464명 확진…어제보다 4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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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4
    "땡볕 속 야외훈련"…경찰교육생 항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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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대통령 00:35
    문대통령 "소규모 생산 태양광 전력량도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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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시대 '성큼'… 02:00
    전기차시대 '성큼'…"배터리 가격·품질 경쟁력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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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장기화 되는 폭염…내일 35도 안팎 찜통더위 01:18
    [날씨] 장기화 되는 폭염…내일 35도 안팎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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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에스토니아에 패해 은메달 00:24
    [속보]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에스토니아에 패해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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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1,365명…비수도권·델타 변이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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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거리두기 3단계 첫날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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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흘 만에 다시 100명대…비수도권 감염 지속 02:01
    부산 사흘 만에 다시 100명대…비수도권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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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로 미뤄진 모더나 도입…노바백스 허가도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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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백신 의무화 잇따라…연방기관도 첫 동참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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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신규확진 7천여명…스가, 대회 중도취소 가능성 부정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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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인교돈, 남자 +80㎏급 동메달…한국태권도 두 번째 메달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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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김정은 수차례 친서 교환…남북 통신선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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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연락채널 즉시 재가동…다시 빨라진 '평화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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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세결집 나선 尹…"입당 늦지 않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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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측, 부인 동거설 보도에 "패륜취재…강력한 법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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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조희연 첫 소환…10시간 조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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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끊고 도주' 유상봉 경남 사천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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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브리핑365] 금리 상승시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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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급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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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파감염 추정사례 사흘새 132명↑…총 7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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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2,848명 '역대 최다' 00:30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2,848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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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난징 공항발 누적 확진 106명으로…"델타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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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9시까지 1,712명 확진…어제보다 4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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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與 본경선 첫 TV토론…이재명·이낙연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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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푸드점으로 공항으로…어르신들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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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 이은 도쿄 양궁 신화…현대차 신기술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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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클릭] 내일도 35도 안팎 폭염…낮~밤 충청이남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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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당국 "화물선 다리 충돌 조사 최대 2년 걸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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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보호장치 미흡· 큰 충격이 붕괴 야기"...美 동부 물류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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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언 · 모욕적 발언" 녹음 파일 제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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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실종자 6명 중 2명 시신 수습... 02:10
    실종자 6명 중 2명 시신 수습..."사고 조사 1~2년 걸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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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日 '홍국' 건강보조식품 섭취 관련 사망자 4명으로 늘어 00:42
    日 '홍국' 건강보조식품 섭취 관련 사망자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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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日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 韓 면담 요청 거절 00:55
    日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 韓 면담 요청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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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00:37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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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주중대사 갑질 신고에 02:30
    주중대사 갑질 신고에 "일방의 주장"...취재진 접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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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中, 한국의 '남중국해 우려' 표시에 00:47
    中, 한국의 '남중국해 우려' 표시에 "언행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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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지질공원 등재 00:49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지질공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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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 확산...사망자 4명으로 늘어 01:54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 확산...사망자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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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00:24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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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주중대사 갑질 신고에 02:30
    주중대사 갑질 신고에 "일방의 주장"...취재진 접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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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01:56
    "노동자들 데려오겠다" 교신 직후 충돌…CCTV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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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붉은 누룩' 사망자 4명으로…일본 정부 01:54
    '붉은 누룩' 사망자 4명으로…일본 정부 "WHO에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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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01:54
    "정재호 주중 대사가 폭언" 녹취록 제출…외교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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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애플은 포기했는데…中 샤오미, 포르쉐 닮은 전기차 출시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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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볼티모어 사고선박 선적국' 싱가포르 "자체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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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붕괴된 다리 사망·실종자 전원이 이민자들…"가족 먹여 살리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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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미 당국 00:34
    미 당국 "화물선 다리 충돌 조사 최대 2년 걸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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