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3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47명이 늘면서 21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이 1,276명, 해외 유입이 89명입니다.
서울이 349명, 경기 364명, 인천 58명 등 수도권이 771명입니다.
수도권 밖에서는 경남이 85명, 대전 71명 등 505명으로, 7일 연속 5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감염 확산의 고리가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격상하는 등 방역의 고삐를 다시 죄고 나섰습니다.
[이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