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저녁 7시 40분쯤 경기 시흥 대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무더위 속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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