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반정부 시위' 각국 지지…체제 변화 신호탄 되나?|아침& 세계

2021.07.30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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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지난 11일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쿠바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오랜 경제난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반정부 구호를 외치면서 집결했고 5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쿠바 시민들의 시위는 일단 진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세계 곳곳에서 쿠바 시위대를 지지하는 동조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남자가 건물을 향해 무엇인가를 던집니다. 지난 26일 한밤중 프랑스 파리에 있는 쿠바 대사관이 화염병 공격을 받았습니다. 건물 외벽이 불에 타서 검게 그을렸는데 쿠바 시위대 지지자가 벌인 행동입니다. 대사관 직원들이 급하게 소화기를 들고나와 불을 끄면서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쿠바 대사관 앞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쿠바의 자유를 외치면서 거칠게 항의합니다. 최근 3주 동안 이처럼 세계 곳곳의 쿠바 대사관이 공격을 받았고, 여러 도시에서 쿠바 시위대를 지지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11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비롯해 40여 개 도시에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것은 1994년 이후 27년 만입니다. 미국의 경제 봉쇄 조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쿠바의 주 수입원인 관광산업이 막혔고,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음식과 의약품을 구하기 어려워서 몇 시간씩 줄을 서는 것이 일상이 되자 생계 불안에 대한 불만이 체제에 대한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시위에 나선 시민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반정부 시위 참가자 : 우리는 탄압에 맞서기 위해 여기 왔어요. 정부가 우리를 굶어죽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바나가 무너지고 있어요. 우리에겐 집도 없고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힘있는 사람들은 돈이 많아 호텔을 짓고 있죠. 그들이 우리를 굶어죽게 만들고 있어요.] 이날 시위는 경찰과의 무력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시위대가 돌을 던지면서 경찰차를 부쉈고 경찰이 무력진압에 나서면서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날 시위에서는 "대통령 사임"과 "공산주의 종식"을 외치는 구호까지 등장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겔 디아스 카넬 쿠바 대통령은 반체제 인사들과 시위 참가자 500여 명 체포를 지시했고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면서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개입설을 부인하며 시위대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두 대통령의 말 연달아 들어보시죠. [미겔 디아스카넬/쿠바 대통령 : 우리는 어떤 반혁명주의자도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돈을 받고 미국 정부에 매각된 용병이 이념 전복 전략에 휩쓸려 우리나라를 불안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미국은 보편적 권리를 주장하는 쿠바 국민들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쿠바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잠재우려는 시도와 폭력을 자제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쿠바 시위에 대해 다른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20여 개국은 쿠바 정부를 비난하는 성명을 내놨고, 쿠바의 오랜 우방인 러시아와 북한, 그리고 좌파 정권이 들어선 멕시코는 쿠바에 대한 경제 봉쇄를 끝내야 한다며 미국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웃국가 칠레에선 쿠바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쿠바 시위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서로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지구상에서 몇 남지 않은 사회주의 국가 쿠바를 둘러싸고 다시 한번 세계가 분열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임수진 대구가톨릭대 중남미학부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Q. 경제난에 코로나19 심각, 쿠바 상황은? A. 쿠바 경제는 무역수지 적자를 미국 등으로 망명한 쿠바인들의 외화 송금 또 의료인력 해외파견이나 관광수입으로 상쇄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외화수입이 크게 감소하면서 생필품 수입이 원활하지 못했고요. 매장에는 물건이 크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난 1월에 있었던 화폐개혁 이후에 물가가 올라서 기초생필품을 구하지 못한 국민들의 불만이 컸고요. 현재는 백신은 접종 중에 있지만 접종속도가 굉장히 늦고 또 세계보건기구 승인을 받지 못한 자국 개발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 코로나19 발생 이후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또 정전이 잦은 데다 식수공급도 원활하지 않아서 1991년 소련 붕괴 이후에 쿠바가 겪었던 혹독한 경제위기와 비교될 만큼 힘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Q.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쿠바 정부의 관계는? A. 바이든 행정부는 취임 이후에는 대쿠바 정책을 내놓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쿠바정책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쿠바를 떠나 미국으로 망명하려는 보트피플의 유입을 차단해야 하고요. 또 내년 중간선거에서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쿠바계 이민자들의 지지가 필요하고 동시에 민주당 지지도 지켜야 하는 상황이라서 쿠바 국민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한됐던 외화송금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정책을 발표했고요. 쿠바 정부에 대해서는 쿠바 국민들을 탄압하면 정부에 계속 제재를 가할 것이고 또 국방장관과 내무부 장관들을 제재목록에 추가하는 발표를 했는데 쿠바 문제를 미국의 국내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Q. 쿠바 시위, 공산체제 변화 신호탄 되나? A. 이번 시위는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조직된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의 예술인들이 작년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반정부 여론을 주도해 왔고요. 쿠바 정부는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서 현재는 인터넷 접속을 차단한 상태입니다. 군과 경찰을 입해서 시위대를 진압하고 또 체포된 시민들을 바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미국의 제재에 대해서는 안보위협으로 보면서 체제 결속을 다지고 있는데요. 당분간은 시위가 잦아들겠지만 쿠바 정부가 경제위기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내놓을 추가조치가 효과가 없다거나 또 쿠바 이민자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쿠바 사회에 자유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낸다면 변화의 불씨는 언제든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쿠바는 1959년 공산혁명 이후 60년 동안 공산당 일당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62년간의 카스트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된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생필품과 백신 부족에서 시작된 국민들의 분노가 쿠바 변화의 신호탄이 될지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073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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