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택' 김현아 후보자…이재명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

2021.07.30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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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거티브 공방'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았었죠?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일단 정책 경쟁으로 방향을 튼 모양새입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있는데요. 부동산 해법을 놓고 논쟁이 붙었습니다. 최근 SH 사장 후보자로 지명됐죠? 4주택자,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도 함께 도마에 올랐습니다. 관련 내용, 조익신 멘토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노골드'로 끝난 태권도의 도쿄올림픽 도전. 금메달 보단, 경기 방식이 아쉽다는 평가입니다. 한마디로 '노잼'이라는 건데요. 발펜싱이냐는 비판, 이번 올림픽에서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금메달을 따지 못한 것보다 태권도의 재미가 사라졌다는 비판이 더 슬펐다"고 말하기도 했죠? 한마디로 '흥행'에 비상이 걸린 건데요. 이번 도쿄올림픽에선 일본의 가라테가 정식 정목으로 추가됐죠. 이러다가 가라테에 밀리는 거 아니냐,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특단의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파워 태권도'입니다. 한때 오락실을 풍미했던 '철권 게임'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타격 부위와 기술에 따라 가점제로 운영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감점제가 적용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서 '에너지 바'가 줄게 됩니다. 얼굴 공격 등 고난위도 기술을 사용할수록 감점폭이 더 큽니다. 단순히 1, 2점 차이가 아니라 점수에 확실한 차등을 뒀는데요. 선수들 입장에선 수비보단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유리합니다. 여기에 '터치' 뿐 아니라 '파워'까지 점수에 반영하도록 해 재미를 배가시켰습니다. '파워 태권도'. 발펜싱이란 오명을 씻어낼 수 있을까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흥행 때문에 걱정이 컸었죠. 바로 민주당 대선경선입니다. 이른바 '이재명 대세론' 속에 싱겁게 끝나는 거 아니냐, 우려가 있었는데요. 네거티브 공방에 불이 붙으며,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이재명/경기지사 (지난 22일) : 탄핵 표결을 강행하려고 물리적 행동까지 맞서서 하셨던 거 같은데 사진에 그렇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탄핵 표결을 반대했다, 반대표 던졌다고 하니까 제가 납득이 좀 안 됩니다.] [이낙연/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8일) : (백제) 발언의 녹음을 보내셨던데요. 그 녹음이 전체가 아니었다는 걸 한 가지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저를 만나셨을 때 백제 발언은 없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화려한 공수 전환 속에 국민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일단 성공한 듯싶습니다. [이상민/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KBS '주진우 라이브' / 어제) : (싸우니까 흥미는 있네. 그래서 경선 흥행은 성공이네. 뭐 이런 얘기는 나옵니다.) 그러니까요. 어제처럼 품격 있게 차분하게 하지 않습니까? 너무 재미없다. 이런 또 중론도 많습니다.] 문제는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들며, 서로의 점수를 깎아내리고 있다는 점인데요. 두 사람의 지지율, 동반 하락세입니다. 각자 지지자들에겐 시원한 '사이다 발언'일 수 있지만, 뜻하지 않은 '사이다 세례'를 받은 중도층에겐 더운 여름, 끈적끈적한 불쾌감만 높였을 수도 있겠죠. 민주당도 이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재미는 덜하겠지만 한땀한땀 점수를 따는 정책 논쟁, 가점제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이상민/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KBS '주진우 라이브' / 어제) : 정책에 대해서는 언론에 부각시키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또 대중의 관심을 이끌기도 쉽지 않지만 그러나 반복적으로 또 유려있게 국민들께 자신들의 정책을 좀 부각을 시켜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이끌고 가겠다. 국민들의 삶이 이렇게 개선된 점을 자신 있게 리더십 발휘하겠다. 이런 비전과 목표와 방안을 제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 어제 서울대를 찾아 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열었는데요. 정책 검증도 충분히 흥미진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이 전 대표,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답변을 하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낙연/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후보자님께서는 차별금지법에는 동의하셨지만 동성결혼에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성소수자의 권리 증진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제도를 마련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동성애는 개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요. 그것 때문에 차별이나 편견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동성혼을 법적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충분치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후보님께서는 LH사태 당시 해체에 준하는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공직자의 부동산 관련 비리를 지속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LH건, 또는 다른 기관이건 간에 공직자들의 비리는 계속 감시, 관찰, 처벌하는 그런 상시기구를 둘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LH 문제는 개발 정보와 실행 몇 가지를 분리하는 그런 것이 기본이 돼야 할 것입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부동산 정책이 주요 이슈이긴 한가 봅니다. 경제 대통령를 자처하고 있죠? 정세균 전 총리, 부동산 문제만큼은 자신 있다는 입장인데요.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주택'과 이낙연 전 대표의 '토지공개념 3법'으론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조목조목 날을 세웠습니다. [이재명/경기지사 (지난 1일) : 실거주 주택은 더 보호하면서도 투기용 주택의 세금과 금융제한을 강화하겠습니다. 적정한 분양주택 공급, 그리고 충분한 기본 주택 공급으로 우리 국민들께서 더 이상 집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하겠습니다.] [정세균/전 국무총리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기본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수혜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하는 건데 지금은 저소득층이라든지 꼭 필요한 쪽을 중심으로 해서 자격을 제한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다 풀겠다는 거예요.] [이낙연/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JTBC '뉴스룸' / 지난 27일) : (토지공개념 3법은) 토지에 대해서는 세금을 더 물리거나 부과금이나 가산금 형태로 더 부담을 시키겠다. 그리고 그 돈을 주거 복지 등에 쓰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정세균/전 국무총리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지금 당장 급한 것은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는 건데 이낙연 후보의 정책 가지고는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원가를 상승시켜서 가격을 높이든지 아니면 공급 자체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정 전 총리는 '공급 폭탄'이 유일한 부동산 해법이란 입장인데요. 수요 억제만으론 한계가 있다며 공공과 민간을 합쳐 280만 가구를 짓겠다, 공약을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부동산 문제의 '화살', 국민의힘으로 돌렸습니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SH 사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을 지명했죠? 이를 두고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다", 날을 세웠습니다. 김 전 의원이 서울에 두 채, 부산에 두 채를 가진 4주택자란 점을 꼬집은 건데요. 다주택자가 만든 정책을 누가 신뢰를 하겠느냐, 비판을 한 겁니다. 다주택자 논란이 일자, 김 전 의원은 "부산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팔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엔 '역대급 내로남불'이란 거센 비판이 일었습니다. 김 전 의원. 2주택이 문제가 됐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반포의 집은 놔두고, 청주의 집을 팔자 이런 글을 올렸었죠? "청주보단 반포, 반포보단 청와대냐"고 말입니다. 민주당, 무지개 반사를 시전했습니다. "부산집보다 청담동집이 더 낫다는 것이냐"며 자진사퇴 하라, 김 전 의원을 몰아세웠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기본소득'에 맞선 '기본자산' 정책으로 차별화를 꽤했습니다. [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한판승부' / 어제) : 신생아에게 신탁을 하고 그 3000만원을 국민연금이나 자산운용사에서 한 20년 정도 운용을 해서 이 아이가 만 19세 성년이 될 때 한 6000만원 정도 목돈을 주는 거거든요. 매월 예를 들어 8만원씩 받는 것보다는 20년 후에 6000만원을 받는 게 훨씬 청년들이 사회에 첫 출발할 때 도움이 될 거라고 보고 있고요.] 정책하면 박용진이란 이미지로 승부수를 띄웠죠. 박용진 의원은 '국부펀드 대통령'에 이어 '바이미식스'라는 신조어를 밀고 있는데요.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바이미식스요?) 이게 약자예요. 바이오헬스, 2차 전지, 미래차, 6G라고 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 이 바이미식스 산업을 육성하고 키워 나가는 것, 세계 경제 대국으로 가는 되게 중요한 단계라고 저는 보거든요.] 기세 좋게 정책 승부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다른 후보들에 비해 스피커가 약합니다. 캠프 내 현역 의원. 본인 외에는 없는 상황이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해 위로를 삼았습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왜 의원이 한 명도 없습니까?'라고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하다가 계속 비슷한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짜증을 버럭 내면서 '아니 386들 아무도 안 온다는데 나보고 어쩌란 말이오!' 막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버럭 화를 냈대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힘들고 외롭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 중요한 건 후보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단기필마죠? 김두관 의원도 캠프 내에 신정훈 의원 1명 뿐입니다. 대부분의 의원들. 이른바 '빅3' 캠프에 몸담고 있는데요. 아직도 배가 고픈 모양입니다. 이재명 지사, 또다시 세 불리기에 나섰습니다. 박주민 의원, 그리고 이분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이재정 의원. 쿵짝은 이낙연 전 대표와 맞췄지만, 대선후보는 이재명 지사를 선택했네요. 일단은 수면 아래로 내려간 듯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전쟁'. 원팀 정신, 신사협약! 지켜질 수 있을까요? 오늘의 톡쏘는 한마디, 이렇게 정리합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8일) : 가시 돋친 말은 상대에게 상처를 남길 뿐만 아니라 결국엔 그 주인을 찾아온다는 세상사 이치를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조익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073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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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尹, 4·19 도둑 참배" vs 대통령실 "정쟁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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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앵커칼럼 오늘] 하늘은 높고 높다 02:50
    [앵커칼럼 오늘] 하늘은 높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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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01:59
    "급한 건 비서실장"...길어지는 尹 고심에 與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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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윤대통령, 다음주 낙천·낙선 여당 의원들과 오찬 00:33
    윤대통령, 다음주 낙천·낙선 여당 의원들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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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이준석 00:27
    이준석 "尹-이재명, 무의미한 회담 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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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우여곡절 끝 영수회담 성사…대통령실 02:22
    우여곡절 끝 영수회담 성사…대통령실 "총선 민심 수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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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尹-이재명 02:18
    尹-이재명 "다음 주 만나자" 통화...'野 협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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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與 낙선자들 01:56
    與 낙선자들 "희희낙락 당선자 모임 참담"…내주 尹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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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尹 지지율, 11%p 떨어진 23% '취임 후 최저'…與도 7%p 급락 02:27
    尹 지지율, 11%p 떨어진 23% '취임 후 최저'…與도 7%p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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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野 6당 '해병대원 특검' 압박 회견… 01:48
    野 6당 '해병대원 특검' 압박 회견…"특검법 수용 여부, 탄핵 가늠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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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野 01:45
    野 "김성태보다 이화영 '양심고백' 신뢰"…조사단에 '대장동 변호사'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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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정부, 내년도 '의대 자율모집' 허용…'2천명 증원'서 최대 1000명 줄 듯 01:44
    정부, 내년도 '의대 자율모집' 허용…'2천명 증원'서 최대 1000명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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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첫 영수회담서 다룰 의제는? 03:30
    첫 영수회담서 다룰 의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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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대통령실이 먼저 통화 제안…'국정운영 변화' 신호탄 01:46
    대통령실이 먼저 통화 제안…'국정운영 변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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