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어제(31일) 청년 1인 가구가 밀집해있는 서울 광진구 원룸촌을 현장 방문하고 생활 실태와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사회진입 초기의 청년 1인 가구가 선택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제한적이라며, 높은 보증금과 월세를 감당하기 힘든 많은 청년이 주거 불안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청년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이나 생활 개선 작업 등을 통해 청년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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