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물연구원이 지난 2016년부터 5년 동안 한강 원수를 조사한 결과 항생제 성분과 소염제 성분, 간질 치료약 성분 등 모두 12종의 의약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심지어 정수 처리를 거친 서울 수돗물 아리수에서도 5종의 의약물질이 걸러지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있었는데요.
생태계 교란의 위험성이 있는 가운데 10년 넘게 해온 정부의 대책에는 문제가 없는지와 신체에는 영향이 없는지, 식수원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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