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선두 다툼 속 4인방 '이변 연출' 각오

2021.08.0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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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1·2위 다툼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4명의 민주당 후보들도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두 결선에서 이변을 연출하겠다는 각오인데요. 박준우 마커의 '줌 인'에서 관련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정치부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코너가 '뉴스픽5'라면 대미를 장식하는 코너는 '줌 인'이죠. 물론 이번주는 국회상황실에 그 자리를 내줬지만요. 오늘(3일)은 '뉴픽파'의 형식을 한 번 차용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야 '줌 인 픽4', 줄여서 '줌픽포'입니다. 오늘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작할까요? 오늘의 픽은요. <많관부>, <정세균의 시간>, <이이제이>, <꿩 잡는 매>입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4명을 기호 순으로 배치한 건데요.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두 후보에게만 집중 조명이 쏟아지는 상황이죠. 둘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외치는 분들입니다. 지금부터 이 네 후보의 생존전략을 한 번 살펴볼 텐데요. 그럼 첫 번째 픽 '많관부'부터 바로 줌 인하겠습니다. [김두관 : '김' 김두관입니다. '두' 두 사람 중에서 두 사람 다 모르는 김두관입니다. '관' 관심 좀 가져주이소.] 기호 2번 김두관 의원입니다. 예비경선 탈락 예상후보 3인 중 한 명이었죠. 컷오프를 뚫고 올라온 이상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요. 김 의원의 관심 끌기 전략은 '모두 까기' 입니다. "점잖게 하니까 아무도 주목을 안 한다"고 토로하기도 했었죠. 다른 후보를 모두 공격하면서 이목을 끌겠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지난달 22일) : 누가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해) 그러더라고요. 노무현 탄핵, 윤석열 산파, 김경수 사퇴. 이렇게 3번 자살골을 터뜨린 자살골 해트트릭 선수라고 또 이야기하고 좌충우돌, 통제불능으로 높이고 이랬다 이런 비판들을 하시더라고요.] [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지난달 29일) : 이낙연 후보님은 보통 꽃길만 걸어오신 분으로 누가 봐도 출마하면 당선되는 지역에서 출마를 했고, 또 어떻게 보면 쉬운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이 어려운 상황을 잘 돌파할 리더십으로 적임자가 아니다…] 추미애 전 장관과 이낙연 전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인데요. 추 전 장관을 향해서는 윤석열 키우기 1등 공신이라며 '패잔병'이란 표현을 쓰기도 했었죠. 적통 후보를 주장하는 이 전 대표에게는 "노무현의 적자라니 서자는커녕 얼자도 되기 어렵다"고 쏘아 붙이기도 했고요. 이 전 대표와는 심지어 '후원회장 쟁탈전'도 벌이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인물이죠. 송기인 신부를 후원회장으로 오늘 위촉한 건데요. 송 신부는 이 전 대표의 공동후원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리틀 노무현'은 바로 자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듯하군요. 김 의원, 이재명 지사에게는 한층 더 엄격한데요. [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28일) : 어떤 분들은 전격적으로 잘한다고 박수를 칠지 몰라도 저는 이재명 후보께서 이러시는 걸 보면서 보릿고개 때 쌀 몇 됫박 훔쳤다고 완전 그냥 육모방망이로 혼을 내는 사또 같은 그런 느낌이 좀 들었거든요. 행정의 달인이 아니라 홍보의 달인이다 이렇게 평가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 지사가 직접 방역지침 위반 현장을 급습한 점을 비꼰 말이었죠. 오늘은 이 지사의 음주운전 재범 의혹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이 지사의 음주운전 벌금 150만 원은 초범이 아니라 재범일 경우 부과된다는 점을 짚은 겁니다. 그러면서 후보들 모두에게 "100만 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을 공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여기에 곧바로 화답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픽 '정세균의 시간' 입니다. [정세균/전 국무총리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이 지사가 이제 키워드가 3개입니다. 백제, 호남, 지역적 확장성. 이런 것들이 연결이 되어서 문제 발언이 되었는데, 지역적 확장성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만약에 이게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그러면 사과하고 끝나면 될 일인데…] 김두관의 의원이 '모두 까기'라면 정세균 전 총리는 이런 스타일인데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 백명이든 천명이든 난 한 놈만 패! 한 놈만 빡!] 타깃은 이재명 지사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에게도 이따금씩 견제구를 넣긴 하지만요. 그래도 주요 공격대상은 이 지사죠. 김두관 의원의 범죄기록 공개 제안에 정 전 총리가 가장 먼저 오케이 사인을 보냈는데요. "음주운전을 비롯한 100만 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 공개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의 패를 보기 위해 자기 패를 먼저 까겠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이 지사가 경기도민에게만 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추진하는 점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세균/전 국무총리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88%로 합의하는 데까지도 당과 정부와 국회가, 그것도 여야가 합의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어떤 기초 광역자치단체장 한 분이 그걸 무시하면 그러면 다른 자치단체는 어떻게 할 것이며, 지금까지 그런 노력을 펼친 정부나 국회나 당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저는 아주 부적절한 처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지사는 때리고 이 전 대표와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와 단일화는 없다고 못 박은 건데요. 이제는 '정세균의 시간'이 시작됐다며 경선의 최대 변수는 정세균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세균/전 국무총리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후발 주자로서 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데, 지금까지 쭉 축적을 해왔기 때문에 아마 8월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픽은 '이이제이'입니다. 어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박용진 의원이 한 말입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화면제공: 박용진 OK캠프) : 네거티브 정쟁에 후보 본인도 그렇습니다만 자꾸 이 캠프들이 나서가지고 캠프에 소속된 사람들이 나서가지고 모진 말, 거친 표현 이런 걸 동원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거, 당장은 쾌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전체가 먹는 우물에 독약을 푸는 행위랑 똑같으니까 적절치 않다 말씀드리고요.] 이이제이(以夷制夷), 원래는 오랑캐로써 오랑캐를 제압한다는 뜻이죠. 근데 박 의원이 쓴 말에서는 한자가 좀 다릅니다. '오얏 리(李)'자를 써서 이씨를 이용해 이씨를 제압한다는 의미가 됐는데요.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전으로 득을 보는 건 국민의힘이란 얘기입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낙연으로 이재명을 잡고, 이재명으로 이낙연을 잡는 '일거양득'이겠죠. 박 의원은 네거티브보다는 정책 검증에 무게를 두자고 주장했는데요. 실제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책 홍보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30일 / 화면출처: 유튜브 '박용진TV') : 주택 가격이 오르게 되면 원래 집주인이 그걸 다 '내 집이야' 하면서 싹 다 가져가는데 함께 이렇게 같이 성장을 한다는 의미에서 가치 성장, 그리고 가치가 성장한다는 의미에서 가치 성장 모델인 거예요.] 후보들 가운데 가장 젊다는 점을 내세우며 SNS를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후보이기도 하죠. 화제가 됐던 '롤린' 춤 영상 이후로도 끼를 발산하고 있는데요. MZ세대 코드에 맞춘 짧은 동영상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죠. 오늘의 마지막 픽은 '꿩 잡는 매' 입니다. 대강 누군지 예상이 되실 텐데요. 추미애 전 장관입니다. [추미애/전 법무부 장관 (지난달 30일 / 화면출처: 유튜브 '딴지방송국') : (훨씬 유연하고 화법도 바뀌었고 자유로워졌다.) 좀 마음을 비웠다고 할까요. 우선 저를 가뒀잖아요. 추윤 갈등이란 프레임에 가둬놓고 이 프리즘을 통해서만 저를 본 거예요. 근데 제가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추 전 장관, 마음을 비웠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스스로를 추윤 갈등 프레임에 가두려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당내 다른 후보들과도 각을 세우곤 있지만 무엇보다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한 공격에는 제일 앞장서고 있는데요. 윤석열이란 꿩을 잡아야 매로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된다고 본 걸까요. 어제 윤 전 총장의 이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윤석열/전 검찰총장 (어제) : 이런 저출산 문제는 결국은 이게 여러 가지 원인을, 이제 얼마 전에 무슨 글을 보니까 페미니즘이라는 것이 너무 정치적으로 악용이 돼가지고 남녀 간의 건전한 교제 같은 것들도 정서적으로 막는 이런 역할을 많이 한다 이런 얘기도 있고…] 저출산 문제는 정치적으로 악용된 페미니즘 탓이란 뉘앙스의 발언이죠. 추 전 장관은 이 말이 페미니즘에 대한 몰상식에서 비롯된다고 공격했습니다. [추미애/전 법무부 장관 (어제 / 음성대역) : 윤석열 전 총장 말이 말 같지도 않습니다. 한심합니다. 저출생이 페미니즘 탓이라는 것도 황당한 발상이지만, 페미니즘을 집권 연장에 갖다 붙이는 것도 우스운 궤변입니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니 공세는 더 거칠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물을 원픽으로 꼽으셨나요? 다른 소식은 들어가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줌 인 한 마디는 복국장한테 맡기고요. 지금까지 박준우의 '줌픽포'였습니다. 박준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0803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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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집단사직' 전공의 만나 "사태 해결 다각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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