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학생이 제대로 된 보호장비 없이 태권도 관장과 겨루기를 하다 턱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중학생 가족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장이 훈육을 빙자해 사실상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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