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 한옥 호텔이 들어섭니다.
강원 영월군과 더한옥호텔앤리조트(주)는 오늘(6일) 오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한옥 호텔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축되는 한옥 호텔은 16,000㎡ 부지에 총 137실 규모로, 문화 전시장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행사 측은 최근 인허가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2024년 1단계, 2025년 2단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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