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이 합쳐진 미래통합당이 오는 17일 통합 대회를 열고 정식 출범을 합니다.
새로운보수당 오신환 공동대표는 오늘 수임기관 합동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명과 정강 정책, 시도당 소재지 등을 결정했고, 17일 통합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 초대 지도부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박완수 사무총장이 그대로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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