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난이 심각해지자 부산지역 기관들이 잇따라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부산 119안전체험관은 전 직원 40명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도 노사합동으로 '36.5℃ 온기 나눔'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부산시가 지난 12일 진행한 '직원 헌혈의 날' 행사에서는 모두 23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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