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총 100명의 선수가 10개 구단에 지명된 가운데 세광고 박준영 투수가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방역 수칙을 지키며 화상으로 열린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영광은 세광고 투수 박준영이 차지했습니다.
[박준영/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에 너무 감사드리고, 1군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린 다음에 한화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진갑용의 아들 진승현, 강인원의 장남 강동형 등 야구인 2세 선수들은 대를 이어 프로야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됐고, 검정고시 출신 김서진은 롯데에 깜짝 지명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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