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과정에서 발생한 방송사고의 원인을 '방송의 공적가치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성 강화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위원회는 숙명여대 강형철 교수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MBC의 공공성과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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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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