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열 번째 부부 아너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 2013년 나눔자산운용의 권인배 대표가 아너소사이어티 19호에 가입한 데 이어 부인 하유미 씨가 156호로 가입하면서 열 번째 부부 아너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가입자인 하유미 씨는 부부가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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