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측에 신기술과 안정적 공급망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화채널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워싱턴DC에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한미 통상장관급 회담을 열고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미국은 우리 측 제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첫 장관급 대면 회담으로, 경제·통상 분야의 실질적인 후속 성과 창출을 위해 열렸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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