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영업과 매출에 타격을 받은 경우 내년 3월까지 만기를 연장하거나, 상환을 유예 하기로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완주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당정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만기 연장, 상환 유예 조치의 6개월 연장, 21년 9월 말에서 22년 3월 말까지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습니다.
둘째, 정부는 금융권과 협의하여 만기 연장, 상환 유예 조치를 연장하고 조치 연장에 따른 잠재 부실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YTN 박완주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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