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이슈+]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대검 '레드팀'이 만들었나?

2021.09.15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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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대검에 '레드팀 보고서' 있다" "윤석열 장모 문건과의 관련성 조사 필요" "'레드팀'은 '군대 대항군' 개념‥대응 논리 개발" "검찰 고위직만 알 수 있는 수사정보 담겨" 정보 수집 과정에서 '검찰 사유화' 논란 "검찰 수장 편들어 사건 예단하는 건 매우 부적절" "조직의 설립 목적과 책무 망각‥엄중히 책임 물어야" 대검 감찰부 "'고발 사주 의혹' 조사 진행 중" '검찰 공무원' 아닌 윤석열은 조사 대상서 제외 "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부동산 사업 이해 못한 것" "대장동 개발은 모범적 공익사업" 반론 "업체 선정 과정 등 투명히 밝히면 해결될 일" 국민대 "김건희 논문 조사 불가" 발표 '5년 검증 시효'‥학교 신뢰도 하락, 학생들 피해 우려 교육부 "윤리지침에 맞는지 검토"‥재조사 가능? ◀ 앵커 ▶ 이슈플러스 김성훈 변호사와 함께 알아봅니다. 어서 오세요. ◀ 김성훈/변호사 ▶ 안녕하세요? ◀ 앵커 ▶ 윤석열 전 총장 장모 건과 관련된 문서, 그런데 사실상 대검이 작성을 것이다. 이런 어떤 보도와 지적이 계속 나오는데요. 그 근거가 뭔가요? ◀ 김성훈/변호사 ▶ 일단 내용에 있을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알 수 있는 정보와 또 수사를 받아서 수사를 담당해서 결론을 내리는 검찰 내부의 정보는 다르겠죠. 만약에 문건의 내용 중에서 내부에서밖에 알 수밖에 없는 정보가 담겨 있다면 이거는 외부인이 임의로 만든 것이 아니라 대검에서 만든 것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특히나 대검이라고 추측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일선 수사관들은 원칙적으로 자신들이 담당하는 수사들만 할 수 있지 어떠한 사건을 종합적으로 모아서 정보들을 취합할 수 없을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해당 문건에는 소위 말해서 진정 사건의 처리 결과, 종결 관련된 표현이 들어가 있고 그렇다면 정확하게 말하면 진정 사건으로써 처리되고 내부적으로 정리된 사건에 대한 기록과 내용들이 나와 있다는 내용이 됩니다. 진정인이나 수사 담당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는 거고요. 두 번째로는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건의 기록과 전반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내용들을 봤을 때 단순하게 그냥 외부에서 추측하고 만든 수준이 아니라 내부적인 형사적인 수사 담당을 하고 있는 조사 결과들과 자료들이 종합적으로 취합된 내용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곳은 특정한 곳밖에 없는가 그런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앵커 ▶ 검찰 내부 자료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관밖에 할 수 없다. 이 말씀이시죠? ◀ 김성훈/변호사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런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레드팀이라는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레드팀이 이야기하는 바가 뭔가요? ◀ 김성훈/변호사 ▶ 원칙적으로 레드팀은 굉장히 넓게 쓰이는 표현이기는 합니다. 어떤 조직 기관 심지어 언론사도 어떤 이슈에 대해서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해주고 검증해주는 것. 조직에서 취약한 부분을 점검해서 공격하는 입장을 받는. 소위 우리가 군대에서 훈련할 때 대항군이라고 하는 표현이 있죠? 그거랑 비슷한 조직을 레드팀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윤석열 총장 징계 사안에서 이런 레드팀이 존재하고 이런 레드팀에서 총장과 총장 일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을 방어하기 위한 보고서를 만들었던 것으로 들었다라는 이야기를 당시 이정현 공공 수사부장이 진술한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 ◀ 앵커 ▶ 당시에요. ◀ 김성훈/변호사 ▶ 그렇죠. 박범계 장관은 그때 이정연 수사부장이 이야기했던 그 보고서가 이것이 아니겠느냐. 결국에는 이 보고서도 있었고 실제로 이것이 대검 차원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대검 차원에서 총장에 관한 여러 가지 언론 혹은 정치권의 어떤 공세에 대한 대응을 위한 문건들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장관은 일단 그런 의견을 밝혔습니다. ◀ 앵커 ▶ 당시에 윤석열 총장의 장모에 대한 수사 상황은 어땠습니까? 진행되는 상황이었나요? 어땠습니까? ◀ 김성훈/변호사 ▶ 당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이와 관련해서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은 장모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는 자기가 보고를 안 받겠다. 전혀 모르겠다.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앵커 ▶ 그러면 이게 굉장히 심각할 수 있는 게요. 대검찰청을 차원에서 지금 이 문건을 보면 장모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을 피해자라고 못을 박고 있고 또 장모랑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전과 기록까지 공개하고 있고 이건 어떤 의도와 지향이 분명한데 검찰 수뇌부에 서진행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 변호하듯이 한쪽에서 규정지어 버리면 수사가 될 수 있을까요, 그게? ◀ 김성훈/변호사 ▶ 바로 그 지점이죠. 수사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누군가에게 맡기는 게 아니라 공적인 조직에 맡기는 거니까요. 기본적으로 피고인이든 혹은 고소를 한 사람이든 고소를 받은 사람이든 어느 쪽 입장에서 정리가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런 문건 자체가 검찰에서 나오면 안 되는 것이죠. 일단은 이 문건 진위 여부와 출처 등의 확인은 필요하겠지만 지금 만약에 진행 중인 수사 사건에 대해서 피고소인과 고소인을 나누어서 고소인 쪽에 대해서는 이 사람이 이렇게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는 상세한 전화 기록까지 다 모아서 취합하고 또 고소인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피해자라고 특정을 하고 있다면 정상적인 공적인 기관으로서의 수사가 아닌 어찌 보면 사적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내용이 미리 편견을 가지고 정리되었다면 의혹을 당연히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이게 대검에서는 국회 보고용이라고 하는 게 말이 안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현재 어떤 검찰이라는 조직 내에서 한쪽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을 한쪽에서는 검찰 수뇌부에서는 윤석열 총장의 장모는 피해자이고 저쪽 맞서는 사람은 약간 사기꾼이라는 식의 전과 기록까지 공개하고 이건 정상적인 설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 김성훈/변호사 ▶ 그래서 저희가 어제도 그 이야기를 했죠. 윤석열 검찰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인가. 원칙적으로는 국가 기관, 그것도 선출직 기관이나 정부가 아닌 상태에서 누군가의 이름 붙으면 사실은 굉장히 부적절한 겁니다. 하지만 공적인 것이고 원래는 총장은 계속 바뀌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총장 개인뿐만이 아니라 총장 개인과 연관되어 있는 개인적인 친인척 관계, 또 그런 가족들에 대한 의혹과 문제제기에 대해서 대응 문건을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고요. 물론 이제 이것이 소위 말해서 인사청문회 같은 특정한 환경에서는 인사청문회를 대비하기 위해서 문제들에 대해서 해명 자료를 만드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준을 넘어서 일반적인 경우에 어떤 총장의 개인 관련된 혹은 청장이든 누구와 관련된 특히나 수사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기관에서는. ◀ 앵커 ▶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심각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 김성훈/변호사 ▶ 확인해서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권력 남용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안입니다. ◀ 앵커 ▶ 그러니까 검찰 조직으로 보면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인 것이 어느 한쪽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 수뇌부가 총장의 가족과 관련된 수사를 규정지어 버리는, 사건의 성격을. 그 수사를 과연 공정하게 할 의지가 있는지 그 조직이, 그런 어떤 근원적인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 김성훈/변호사 ▶ 지금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에 대한분리가 이루어졌고 또 공수처도 만들어져서 수사 권한도 바뀌긴 했지만, 기소 권한도 일부 바뀌기도 했지만 사실은 그전까지는 수십 년 동안 수사,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는 조직인데 수사 기소의 권한을 독점하고 있는 조직의 수장과 관련돼서 수사, 기소를 독점하는 조직이 수장의 편에 서서 해당되는 사건에 대한 예단을 가지고 대응 문건을 만든다는 한다는 것은 사실은 그런 공적인 책임과 위치의 중대성을 망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대체 이 문건을 왜 만들었는지. 저희가 어떻게 보면 차례차례 가야 하는 게 문건이 나왔다는 것은 그 말은 누군가 만들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누가 만들었고 누가 전달하고 어디까지 유출됐는지 그 흐름을 타고 가다 보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왜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까지도 꼭 빠르게 규명이 돼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보면 내부 정보를 검찰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부 정보가 많았고 또 대검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가 많았고 또 작년 상황에서 공공수사부장이 어떤 레드팀의 존재가 이런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에 약간 앞뒤의 정황상 구조는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 김성훈/변호사 ▶ 저희가 그래서 자꾸 거듭해서 이야기하지만 검찰은 공무원이죠. 공무원이니까 국민 세금 받아서 국민에게 봉사해서 일을 해야지 조직의 수장을 위해서 일을 하면 안 되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혹여라도 작성 과정이 조직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법적 책임 또한 엄중하게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 앵커 ▶ 어떤 법 적용이 가능할까요? ◀ 김성훈/변호사 ▶ 일단은 이런 것을 만들라고 지시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해서는 직권남용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이것을 외부에 전달할 목적으로 유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걸 만들어서 누술시켰다 이러면 비밀누설이 될 수 있고요. 그 과정에서 원래 목적에, 수사 목적이라는 것과 무관하게 사적인 목적으로 내용을 파악해서 개인 정보가 포함된 정보까지 전달한 경우 이런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세 가지가 다 될 수 있습니다. ◀ 앵커 ▶ 지금 감찰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윤석열 전 총장은 지금 현재 공무원은 아니기 때문에 감찰 대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 김성훈/변호사 ▶ 그렇습니다. 감찰은 기본적으로 기관 내부에, 내부에 어떻게 보면 임직원이나 기관원에 대해서 조사하고 하는 일종의 인사적 조치 이전에 이루어지는 조치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직이 아닌 경우에는 원칙적으로는 감찰 대상은 아닙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만약에 책임이 있다면 대검에서 작성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지시 책임이 생긴다면 그건 수사로 전환해야지 처벌이 가능한 건가요, 어떻습니까? ◀ 김성훈/변호사 ▶ 그렇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감찰의 결과는 징계기 때문에 징계는 내부인에 대해서만 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마 단계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감찰을 해서 먼저 이 문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작성 주체를 확인하고 그러면 그 작성 주체한테 누가 어떤 이유로 이것을 만들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그 내용이 만약에 상부의 지시에 의해서 만들었다면 그 지시를 한 사람은 당연히 직권남용이라는 형사적 범죄가 구성되겠죠. 그럴 경우에는 공수처의 수사 범위에 포함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 별도의 공수처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앵커 ▶ 작성 주체를 빨리 확인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찰 과정에서 이 작성 주체를 확인하는 과정은 어떨까요? ◀ 김성훈/변호사 ▶ 저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러 사건의 기록들과 내용들이 종합적으로 취합되어 있고 사실은 몇몇 곳에서는 여기서 만들었을 것이라는 것이 사실 어느 정도 추정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당시에 정부의 흐름, 관련된 기록의 송부라든지 열람 기록 등을 봤을 때는 결국은 이 내용의 진위와 누가 작성했는지 확인은 생각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앵커 ▶ 다른 이야기 좀 넘어가 볼까요?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도시개발, 특혜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데 일단 양쪽의 입장을 정리해주시죠. 특혜라고 보는 쪽은 뭔가요? ◀ 김성훈/변호사 ▶ 간단하게 말해서는 시행 사업과 관련해서는 시행 사업이 성공할 경우에 굉장히 큰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공공개발과 이 사건의 대장동 개발 같은 경우에는 100% 공공 개발이 아니라 공공과 민간이 합작해서 개발했고요. 공공 개발에서 이익이 상당히 발생한 것들을 성남시로 환수했다는 것이 이재명 지사 측의 입장이고 쟁점이 되는 것은 민간 쪽의 개발 이익과 관련해서 이 부분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민간 업체가 해당하는 시행사가 결과적으로는 큰 수익을 거두었고. ◀ 앵커 ▶ 투자한 것에 비해서는 너무 많은 수익을 거뒀다, 이 이야기죠? ◀ 김성훈/변호사 ▶ 그렇습니다. 굉장히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되었고 이렇게 되었는데 시행사가 이런 쪽의 사업을 경험이라든지 특별한 것들이 없는 데도 이렇게 중요한 큰 사업을 시행을 맡게 됐고 또 거기에 따라서 큰 수익까지 거두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거나 특혜가 있거나 혹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앵커 ▶ 그런데 이 지사 측에서는 왜 어떤 성공한 공공 환수 사업이었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건가요? ◀ 김성훈/변호사 ▶ 기본적으로 공공 환수 사업으로 보는 이유가 이익 전체로 치자면 그중에 상당 부분이 환수된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했고 결과적으로는 사업이 굉장히 성공적이어서 공공에서 많은 수익을 가져갔기 때문에 모범 사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이 의혹과 관련한 공방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이 민간 업체가 가져가는 수익, 수익이 많이 나는 것 자체가 결과적으로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한다면 왜 이 민간 업체가 선정되었고 민간 업체 수익에 관여되어 있는, 대주주라고 할 수 있는 회사 사람들이 혹시라도 시행과 관련된 전체적인 주체, 인허가 주체인 성남시와. ◀ 앵커 ▶ 어떤 연관이 있느냐. ◀ 김성훈/변호사 ▶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결국에는 핵심적인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후보 측에서 해명이 나왔습니까? ◀ 김성훈/변호사 ▶ 이 부분과 관련해서 자신의 친인척, 아들이 관여되어 있다거나 객관적으로 이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 앵커 ▶ 그러니까 어떤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지명이 됐고 정상적인 수입이다 이 말이죠, 이 지사 측은. ◀ 김성훈/변호사 ▶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의혹을 제기하는 쪽도, 의혹을 반대하는 쪽도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익과 관련해서 연관성이 있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 자료를 제시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 앵커 ▶ 제기하는 쪽에서도요. ◀ 김성훈/변호사 ▶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만 이제 이례적이다. 왜냐하면 설립된 지 얼마 안 된 회사가 특별하게 유관한 경험도 없는데 굉장히 큰 수익이 보장되어 있는 공공과의 연동 개발 사업을 참여해서 결과적으로 많은 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아마 특혜가 있을 것이다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결과적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참 요즘에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선거가 가까워지다 보니까 의혹과 공방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객관적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건 서로 빠르게 확인하고. ◀ 앵커 ▶ 그렇습니다. ◀ 김성훈/변호사 ▶ 거기에 따라서 진실 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이 부분도 결국 중요한 거는 민간 업체에 그 당시 선정 과정과 민간 업체에 참여한 사람들이 특정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통해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당시에 선정 과정이 만약 투명하다면 그걸 밝히면 되는 거고요. ◀ 김성훈/변호사 ▶ 그렇습니다. ◀ 앵커 ▶ 아니면 문제 삼는 쪽에서 근거가 있으면 내놔야 할 것이고요. ◀ 김성훈/변호사 ▶ 그렇습니다. ◀ 앵커 ▶ 또 중요한 문제 같은데요. 김건희 씨,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의 부인이죠. 논문에 대한 검증을 국민대가 못하겠다, 결론을 내렸는데 그게 왜 못 하지, 하는 어떤 의문은 있습니다. 교육부의 입장은 뭔가요? ◀ 김성훈/변호사 ▶ 일단 교육부는 그게 과연 정당한 학교의 자체적인 행동으로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결정인지 아니면 이것은 기본적으로 학문의 자유나 대학 자체의 자유를 넘어서서 학문의 진실성과 학위의 검증을 해야 하는 대학의 의무를 반기한 것인지 한번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국민대에서는 학내 내부 규정상으로는 5년이나 시간이 경과한 시점 이후에. ◀ 앵커 ▶ 그 논문이, 유지? 영어로 유지 써놓은? ◀ 김성훈/변호사 ▶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지라고 표현을 하죠. 그래서 번역 과정 자체도 굉장히 허술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거 관련해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결과적으로는 지금 내부 규정상으로는 5년이 지난 건에 대해서도 조사하거나 처분할 수 없다는 이유로 조사 자체를 진행 안 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 앵커 ▶ 그게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아까 제가 어떤 희화화하려고 여쭤본 게 아니고 유지라는 정도의 일반인들이 농담으로 삼을 만큼 허술해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시효가 지났다고 검증을 안 하겠다는 논리, 내부 규정이 어떤지는 더 살펴봐야겠지만요. 교육부는 그 내부 규정이 결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현재 거기에서 가르치는 여러 교수님이 옛날에 엉터리 논문, 그럴 일은 없겠지만 완전히 엉망의 논문을 제출해서 통과하면 지금 조사를 할 수 없다고 하면 지금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그 피해가 계속 쭉 가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논문이라는 것은 몇 년이 지났고 그 자격을 검증을 해야지 거기서 그거로 인해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라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신뢰를 하고 그 논문에 대해서 믿고 어떤 학문적인 관계를 주고받는 거 아닌가요? ◀ 김성훈/변호사 ▶ 한마디로 우리가 이제 박사 논문 관련해서는 결국은 행정 처분이라든지 이런 것처럼 시효. 공소시효 그런 게 아니라 박사 논문과 관련된 진실성 검증을 왜 하냐 하면 논문의 신뢰도와 학문적인 엄밀성을 통해서 그 학교가 부여하는 박사 논문의 권위를 확보하고 잘못된 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규정에 따라서 단순하게 정년적인 규정만을 위해서 그런 것을 안 하게 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그 논문의 학위의 권위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는 학교와 학생과 또 그 박사들한테 돌아가는 것이겠죠. ◀ 앵커 ▶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근원적인 의문은 그럴 리는 없고 그럴 일도 없어야겠지만 지금 만약에 교수님들 중에서 과거에 엉터리 논문을 제출해서 지금 검증 기간이 지난 논문 중에. 그리고 지금도 계속 가르치고 있다면 거기에서 배우는 학생들은 뭐가 되나 저는 이런 생각을 피할 수 없습니다. ◀ 김성훈/변호사 ▶ 그래서 아마 이번에 이 결정과 관련해서는 교육부 쪽에서도 문제제기를 하겠지만 또 학내 구성원들이 또 문제제기를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거는 신뢰도와 권위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 앵커 ▶ 그렇습니다. ◀ 김성훈/변호사 ▶ 일단은 적어도 어떤 일들이 벌어졌고 적어도 조사라는 것은 어떤 처분을 안 하더라고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하고 검증하는 학내의 자체적인 어떤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절차 자체를 안 거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도 문제제기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훈/변호사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C 20210915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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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미 남동부, 폭풍 '니컬러스' 접근‥ 00:41
    [이 시각 세계] 미 남동부, 폭풍 '니컬러스' 접근‥"62만 곳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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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아이티 검찰, 대통령 암살 관련 현직 총리 소환 00:34
    [이 시각 세계] 아이티 검찰, 대통령 암살 관련 현직 총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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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경기장 난입한 반려견‥'이달의 선수상' 수상 00:31
    [이 시각 세계] 경기장 난입한 반려견‥'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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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기부 행사 '멧 갈라'..코로나에 2년여 만에 개최 01:20
    [이슈톡] 기부 행사 '멧 갈라'..코로나에 2년여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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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01:03
    [이슈톡] "부르카 강요하지 말라"..아프간 여성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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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소도 화장실 간다!..개·고양이처럼 훈련 가능 01:08
    [이슈톡] 소도 화장실 간다!..개·고양이처럼 훈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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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음주 뺑소니도 모자라..멕시코서 트럭의 황당 도주 01:02
    [이슈톡] 음주 뺑소니도 모자라..멕시코서 트럭의 황당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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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프랑스서 흰 페인트로 훼손된 흑인 노예 동상 01:06
    [이슈톡] 프랑스서 흰 페인트로 훼손된 흑인 노예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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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두바이, 세계 최고 높이 250m 대관람차 등장 01:07
    [이슈톡] 두바이, 세계 최고 높이 250m 대관람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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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다시 2천 명대‥서울 최다 확진 '비상' 02:13
    오늘 다시 2천 명대‥서울 최다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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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14호 '찬투' 간접 영향 제주‥전남·경남도 비 01:47
    [날씨] 14호 '찬투' 간접 영향 제주‥전남·경남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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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용 불가' 인삼꽃 홍삼 제품‥29억 원어치 판매 01:52
    '식용 불가' 인삼꽃 홍삼 제품‥29억 원어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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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추적했더니‥'회원제' 미신고 호스트바 01:49
    확진자 추적했더니‥'회원제' 미신고 호스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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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또 일론 머스크!'‥사진 한장에 코인 55배 폭등 00:39
    [이 시각 세계] '또 일론 머스크!'‥사진 한장에 코인 55배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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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땅굴 탈옥' 후폭풍‥수감자 1,400명 단식 예고 00:43
    [이 시각 세계] '땅굴 탈옥' 후폭풍‥수감자 1,400명 단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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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카카오가 '상조 서비스'를? 알고보니 01:59
    [재택플러스] 카카오가 '상조 서비스'를?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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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조용한 시험'에 NASA까지‥불붙은 '에어택시' 01:30
    [재택플러스] '조용한 시험'에 NASA까지‥불붙은 '에어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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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경차인데 SUV‥경차 제2의 전성기 올까? 08:13
    [재택플러스] 경차인데 SUV‥경차 제2의 전성기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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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물가지표 둔화 속 하락 02:09
    뉴욕증시, 물가지표 둔화 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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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14호 '찬투' 간접 영향 제주..제주 바람 강해 01:10
    [날씨] 14호 '찬투' 간접 영향 제주..제주 바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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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다시 2천 명대‥서울 '역대 최다' 01:40
    신규 확진 다시 2천 명대‥서울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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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이재명 재격돌‥'기본소득' 공방 02:11
    이낙연·이재명 재격돌‥'기본소득'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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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7
    "특정 캠프 인사 동석"‥"잘못 배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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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모 사건 대응 문건'‥검찰 사유화 의혹 02:12
    '장모 사건 대응 문건'‥검찰 사유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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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총회 가는 바이든 01:59
    유엔총회 가는 바이든 "1년 뒤 접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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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01:56
    카카오 "골목상권 철수, 3천억 상생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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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500mm 폭우‥곳곳 잠기고 물바다 01:56
    제주 500mm 폭우‥곳곳 잠기고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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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추적했더니‥'미신고' 호스트바 01:52
    확진자 추적했더니‥'미신고' 호스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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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 먹는 인삼꽃 넣은 홍삼‥29억 어치 팔려 01:56
    못 먹는 인삼꽃 넣은 홍삼‥29억 어치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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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오늘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 00:19
    문 대통령, 오늘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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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코스닥 오르면서 출발‥SK바이오사이언스, 3거래일 만에 상승 01:19
    코스피·코스닥 오르면서 출발‥SK바이오사이언스, 3거래일 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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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맑고 낮엔 다소 더워‥제주·남해안 비 계속 01:07
    [날씨] 내륙 맑고 낮엔 다소 더워‥제주·남해안 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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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2천80명‥6일 만에 다시 2천 명대 00:10
    코로나19 신규 확진 2천80명‥6일 만에 다시 2천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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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ld Now_영상] 에스컬레이터에서 발로 '빵'‥여성 폭행한 남성 공개수배 00:32
    [World Now_영상] 에스컬레이터에서 발로 '빵'‥여성 폭행한 남성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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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2천80명‥서울 '역대 최다' 02:19
    신규 확진 2천80명‥서울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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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찬투' 북상‥ 01:32
    태풍 '찬투' 북상‥"모레 아침 제주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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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지역 오피스텔, 면적도 공급도 '확대' 01:52
    도심지역 오피스텔, 면적도 공급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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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비전 2030 발표‥ 00:52
    서울 비전 2030 발표‥"계층 이동 사다리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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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후보 8명 압축‥이낙연 사직안 상정 02:09
    국민의힘 후보 8명 압축‥이낙연 사직안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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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외교장관 회담‥ 01:47
    한·중 외교장관 회담‥ "떠날 수 없는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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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총회 가는 바이든 01:58
    유엔총회 가는 바이든 "1년 뒤 접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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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현 돈 수수' 이상호, 징역 1년6개월 확정 00:40
    '김봉현 돈 수수' 이상호, 징역 1년6개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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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연루' 윤규근, 벌금 2천만 원 확정 00:30
    '버닝썬 연루' 윤규근, 벌금 2천만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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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상승세..SK이노베이션 급락 01:20
    코스피, 상승세..SK이노베이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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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제주·남해안 비 계속 00:56
    [날씨] 제주·남해안 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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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9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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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이슈+]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대검 '레드팀'이 만들었나? 16:34
    [뉴스외전 이슈+]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대검 '레드팀'이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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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대응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04:05
    코로나19 대응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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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08:50
    [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다시 2천 명대, 18~49세 아직 미접종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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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경제 '쏙'] 미국 '양적 완화 긴축'‥자산 거품 붕괴한다? 14:24
    [뉴스외전 경제 '쏙'] 미국 '양적 완화 긴축'‥자산 거품 붕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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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M_영상]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 나 00:09
    [제보M_영상]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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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28:19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대검, 해결사처럼 움직여 " vs "국회·언론용‥늘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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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고래 대학살'로 또 '피바다' 된 북대서양 페로 제도 01:54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고래 대학살'로 또 '피바다' 된 북대서양 페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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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뜨거운 가을볕‥제주도, 내일 아침 태풍 경보 01:03
    [날씨] 뜨거운 가을볕‥제주도, 내일 아침 태풍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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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01:50
    북한, 탄도미사일 2발 발사‥"800km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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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외교장관 회담‥ 01:51
    한·중 외교장관 회담‥"떠날 수 없는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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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개발 SLBM, 문 대통령 참관 속 발사 성공 00:37
    독자 개발 SLBM, 문 대통령 참관 속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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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사직안 가결‥국민의힘 후보 8명 압축 02:24
    이낙연 사직안 가결‥국민의힘 후보 8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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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 00:38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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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왕이 외교부장 방한, 외국인 매수세‥코스피 상승 마감 01:34
    中 왕이 외교부장 방한, 외국인 매수세‥코스피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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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찬투 방향 틀어‥제주 또 폭우, 강풍 유의 00:59
    [날씨] 태풍 찬투 방향 틀어‥제주 또 폭우, 강풍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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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03:32
    [엠빅뉴스] "더 울어, 너 다른 반 가" 10살 아이를 향한 담임 선생님의 막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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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개발 SLBM 발사 성공‥ 02:35
    독자개발 SLBM 발사 성공‥"北 도발에 확실한 억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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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9
    "언제·어디서 발사? 파악 불가"‥전장의 '게임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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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BM 발사 2시간 전‥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2기 발사 02:01
    SLBM 발사 2시간 전‥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2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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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순항 미사일 발사에‥왕이 02:07
    北 순항 미사일 발사에‥왕이 "다른 나라도 군사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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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도미사일 함께 발사한 北‥한반도에서 미사일 경쟁? 02:53
    탄도미사일 함께 발사한 北‥한반도에서 미사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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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에 이미 755mm 폭우‥'찬투' 북상에 제주 긴장 01:56
    한라산에 이미 755mm 폭우‥'찬투' 북상에 제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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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찬투' 직접 영향권‥ 01:57
    내일부터 '찬투' 직접 영향권‥"예상보다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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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2천 명대‥ 02:25
    다시 2천 명대‥"만남 줄이고 환기하면 감염확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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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이상 증상 있을 때만 병원으로"‥코로나 통원치료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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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부스터샷 일반인에게 아직은"‥변이 바이러스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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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20
    尹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당내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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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지구 '화천대유' 논란‥이재명 02:07
    대장지구 '화천대유' 논란‥이재명 "수사 100%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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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의혹, 대검도 수사 착수‥공수처와 투트랙 02:32
    '고발 사주' 의혹, 대검도 수사 착수‥공수처와 투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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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의원직 사직안 통과‥국민의힘 8명 1차 컷오프 02:34
    이낙연 의원직 사직안 통과‥국민의힘 8명 1차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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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보니] 완치라 퇴소했는데, 코로나 양성? 02:40
    [알고보니] 완치라 퇴소했는데, 코로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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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레반 한 달‥ 02:37
    탈레반 한 달‥"여성들 숨어지내지만 계속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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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세 논의에 유독 조용한 한국‥ 02:48
    증세 논의에 유독 조용한 한국‥"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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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사별한 전 부인부터 2살 손녀까지‥ 03:45
    [단독] 사별한 전 부인부터 2살 손녀까지‥"DJ 전방위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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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퍼' 사전 예약 신기록‥'상생형 일자리'도 힘찬 질주 01:55
    '캐스퍼' 사전 예약 신기록‥'상생형 일자리'도 힘찬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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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학년 제자에게 01:34
    3학년 제자에게 "최고 나쁜 어린이"‥교육청, 징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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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는 MBC] 119 기다리며 대문도 열어놨는데‥80대 노인 7시간 방치 02:46
    [제보는 MBC] 119 기다리며 대문도 열어놨는데‥80대 노인 7시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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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취재M] 뛰고, 날고, 구르는 로봇‥실험실 벗어나 일상으로 성큼 02:52
    [집중취재M] 뛰고, 날고, 구르는 로봇‥실험실 벗어나 일상으로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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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치지 않고 위험 마다 않는 로봇‥산업현장 맹활약 02:47
    지치지 않고 위험 마다 않는 로봇‥산업현장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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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훔치다 밝혀진 '유령 인생'‥75년 만에 '복지' 품으로 02:08
    마늘 훔치다 밝혀진 '유령 인생'‥75년 만에 '복지'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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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00:35
    [스포츠 영상] "세계선수권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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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찬투 북상‥제주 최고 400mm 폭우 더 온다 01:19
    [날씨] 태풍 찬투 북상‥제주 최고 400mm 폭우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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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7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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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1:30
    "2000원 코인 500원에 드려요"…이 말에 속아 54억 뜯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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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발목 잘린 순종…제작·철거에 74억 '혈세' 01:43
    발목 잘린 순종…제작·철거에 74억 '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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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단독] 항공기 난동 피운 한국인...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 체포 01:45
    [단독] 항공기 난동 피운 한국인...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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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뉴블더] 인분 기저귀 들고 교사 얼굴에 '퍽'…40대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02:28
    [뉴블더] 인분 기저귀 들고 교사 얼굴에 '퍽'…40대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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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날씨] 전국에 비 소식…내일 한낮에도 '서늘' 01:13
    [날씨] 전국에 비 소식…내일 한낮에도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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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자막뉴스] 교묘하게 숨어든 북한...국내 '방산기술' 털고 갔다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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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70대 몰던 승용차, 용인 지역농협 덮쳐…운전자 경상 00:37
    70대 몰던 승용차, 용인 지역농협 덮쳐…운전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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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웹툰 안 봤어요"…통화 듣고 보이스피싱 막은 20대의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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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중국 남부 폭우 이어...한반도 장마철도 경고등? 02:26
    중국 남부 폭우 이어...한반도 장마철도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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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중고차 사기 치다 '코인 사기'까지…피싱 조직 적발 01:56
    중고차 사기 치다 '코인 사기'까지…피싱 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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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단독] 또 무심코 젤리 먹고 병원행…마약 검사해보니 대마 양성 01:54
    [단독] 또 무심코 젤리 먹고 병원행…마약 검사해보니 대마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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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여성용품에 필로폰 숨겨 밀반입...'환각 버섯'도 확산 02:05
    여성용품에 필로폰 숨겨 밀반입...'환각 버섯'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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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성] 북한, 첫 핵 반격 훈련…김정은도 참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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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출생 서울, 1인 자영업자 출산급여에 상황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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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업무 컴퓨터서 쏟아진 '아동음란물'...대한체육회 산하 전직 간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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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윤대통령 장모 가석방 결정 보류…다음달 재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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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반발…경기도의사회, 가처분 신청 00:32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반발…경기도의사회,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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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워치 00:46
    [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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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날씨] 밤부터 전국에 봄비…내일 한낮 '서늘' 01:24
    [날씨] 밤부터 전국에 봄비…내일 한낮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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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00:41
    "일하며 휴가 즐긴다"…울산시, '유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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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자막뉴스] 하늘 위 '공포의 시간'...승객·승무원 뒤섞여 '대혼란' 01:01
    [자막뉴스] 하늘 위 '공포의 시간'...승객·승무원 뒤섞여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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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울산, 국내 유일 '탄소중립과학관' 추진… 02:06
    울산, 국내 유일 '탄소중립과학관' 추진…"연내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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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올 11월까지 전주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 24개 열린다 00:34
    올 11월까지 전주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 24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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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국제대회로 바뀐 '춘향선발대회'…올해부터 외국인도 참가 02:20
    국제대회로 바뀐 '춘향선발대회'…올해부터 외국인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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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여성용품에 숨기고 땅에 묻고…더 은밀해지는 마약 유통 01:53
    여성용품에 숨기고 땅에 묻고…더 은밀해지는 마약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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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01:36
    "이게 공깃밥 1개?"…또 수산시장 '바가지 호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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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01:22
    "파업 의사는 출입금지"…미슐랭 식당 공지 두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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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실종된 95세 치매 어머니…경찰 덕분에 무사히 돌아와 01:11
    실종된 95세 치매 어머니…경찰 덕분에 무사히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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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01:42
    "리딩방 피해 보상"...피해자 두 번 울린 '코인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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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오뉴스 출연] 09:17
    [오뉴스 출연] "더 내고 더 받기" 선택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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