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황선홍 감독이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23세 이하 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지만,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황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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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sports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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