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동 개발 사업 참여 업체가 10만%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조금 상식적이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7호의 수익률이 11만5천%라며, 이런 수익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정부가 조사에 나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과거 감사 결과가 있는지부터 점검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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