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 태풍 '찬투' 예상 경로…언제까지 한반도 영향?

2021.09.1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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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앵커] 제14호 태풍 '찬투'가 빠른 속도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 일본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도에 가장 가깝게 붙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부산 등 남해안 일대에도 태풍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안녕하세요.] [앵커] 센터장님, 태풍 찬투 지금 정확히 어디쯤에 있습니까?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바로 제주 남쪽에 있습니다. 7시 현재 제주 남남동쪽 60km 해상이거든요. 여기서도 방향을 바꿔 동쪽으로 나갑니다. 7시 현재가 가장 최근접으로 보고 있고요. 지금서부터는 이제 부산 쪽으로 그대로 동진해 나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때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위력은 어떻습니까?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지금은 최대풍속이 29m니까 그러니까 중 정도의 강도죠. 크기는 소형이고요. 많이 약화됐습니다.] [앵커] 태풍의 움직임을 보면 이번에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북상을 하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한때 정체되기도 했었고 역방향으로 움직였고 또 예상보다 더 남쪽으로 치우쳐서 일본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분석을 해야 될까요?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일단 최근에 들어와서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우리가 전에 보지 못했던 이런 현상들이 발생을 하고 있는데 대개 가을 태풍 같은 경우는 제트기류에 따라서 이동을 해 나가기 때문에 이렇게 이상 진로를 보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개 여름 태풍은 있거든요. 그래서 대개 이런 게 많이 발생하는게 가장 많은 것이 후지와라 효과라고 해서 2개의 태풍이 서로 간섭할 때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는데 이번에는 2개의 태풍이 아닌 상태에서 사실 상당히 이상한 진로를 그렸단 말입니다.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왔다가 꺾어져서 올라오는. 이건 지난주서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그러니까 태풍의 동쪽이죠. 동쪽에서 이상부터 상층까지 상당히 강한 고기압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블로킹을 해 준 거죠, 못 들어오게. 태풍 자체가 필리핀 동쪽에서 타이완을 거쳐서 올라오면서, 상하이 쪽으로 올라오면서 원래 25도나 30도 올라오면 동진을 해야 되거든요. 방향을 바꿔야 되는데 바꾸지를 못한 게 동쪽에서 막아주는 블로킹 벽에 막힌 겁니다. 그런데 올라가다 보니까 상하이 쪽에서는 또 차가운 공기가 북쪽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태풍이 올라가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지도 못하고 동쪽으로 나오지도 못하니까 이게 이 자체에서 계속 지금 이상한 진로를 그린 거죠, 이틀 동안. 그러다가 상층 블로킹된 그 고기압 자체가 어제 저녁서부터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동쪽으로. 빠지니까 그 후면에는 상층 기압골이 들어오거든요. 기압골과 관련된 제트기류가 따라오니까 당연히 그때서부터는 동쪽으로 어제 저녁서부터 움직이기 시작을 하면서 이제 통상적으로 그대로 빠져나가는 형태로 바뀐 것이죠.] [앵커] 중심 부근에서 초속 29m의 강풍이 불고 있는 것도 우려스럽지만 비를 굉장히 많이 뿌리고 있습니다. 특히 한라산 일대 1100mm의 비가 최근 닷새 동안에 쏟아졌습니다.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간접적인 영향으로 한 600mm 이상 내렸고요. 그다음에 이제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한 500mm 정도 백록담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제주의 산악 쪽이죠. 이런 쪽으로 내렸는데 평지 쪽도 500mm 이상 내렸습니다. 엄청난 강수량을 보였다고 할 수가 있고요. 태풍 자체는 크기는 작습니다. 위성에서도 보시면 중심부에 강한 비구름대 폭은 굉장히 작고요. 그렇지만 일단 그 주위에 퍼져 있는 비구름대 세력도 약하지가 않기 때문에 지금 호남 내륙 쪽에 들어와 있는 것도 시간당 한 30mm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쪽에 회오리바람이… 태풍은 일정하게 비가 오는 것이 아니고 한참 웨이브가 들어오는 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그럴 때는 비가 상당히 많이 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기 전까지는 바람이라든가 이런 비, 여기에 대한 대비는 계속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비교적 빠른 속도로 대한해협을 거쳐서 일본 쪽으로 향하게 될 텐데 언제까지 주의를 해야 됩니까?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일단 오늘 밤 9시 정도면 거의 부산 동쪽, 멀리 동쪽으로 빠져가지고 일본 혼슈의 서쪽 육지 쪽으로 거의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이동을 해 나가다 보면 지금까지는 거의 이동한 사이에 우리 태풍의 세력이 약화되지 않습니다. 지금 해상 쪽의 해수면도 높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만 부산 정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규슈라든가 혼슈에 태풍이 부딪히기 때문에 급격히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현재도 내일 새벽이면 온대성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오늘 밤까지만 특히 제일 늦게 회복되는 경남 동해안 지역하고 주로 부산 인근 지역들은 오늘 밤 늦게까지는 계속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올가을 추가 태풍은 어떻게 예상하고 계세요? 지금 또 15호가 만들어졌다거나 그런 상황은 아닙니까? [반기성/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일단 만들어졌는데 이번 15호 만들어지는 건 우리 쪽으로 오지는 않을 것 같고요. 다만 16호가 만들어지면 어떨 것이냐인데. 사실 이건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문제는 뭐냐 하면 북태평양고기압축 자체가 이번에 태풍이 빠져나가는 데도 계속 우리나라 근처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년 가을하고 틀립니다. 이럴 경우는 태풍이 만약에 다시 하나가 만들어진다면 10월 태풍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2013년, 2014년에 우리가 10월 태풍도 경험을 했었는데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씀을 드리긴 좀 어렵고요. 현재 기압 배치라면 10월 태풍 가능성도 하나 정도는 10월까지 사이에 가능성은 있다라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태풍이 하나 정도 더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대비를 해야 되겠고요. 14호 태풍 찬투는 오늘 밤까지는 비바람 피해에 대해서 주의를 하고 주변을 좀 잘 살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정헌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0917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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