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 가입을 신청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CPTPP 가입을 위한 국내외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7일) 오전 녹실회의를 열고, CPTPP 추진과 관련한 대외경제전략과 대응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특히 그동안 추진해온 수산보조금과 디지털통상 등 4대 분야의 국내 제도 개선 상황과 함께 회원국과의 비공식 협의 결과를 토대로 CPTPP 가입 관련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봤습니다.
[유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