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주 군사협력 심화…중국 맞서 미군 늘리고 미사일 협력(종합)

2021.09.17 방영 조회수 11
정보 더보기
16일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호주와 미국의 안보관계 장관들. 맨 왼쪽이 피터 더튼 호주 국방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영국, 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3자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를 결성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호주에 미군 병력이 증파되고 미-호주 간 미사일 개발 협력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군사력 확대를 경계하는 아시아·태평양의 국가들이 미국의 독려로 경쟁적으로 군비를 확충, 중국이 가장 우려하는 대중 연합전선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피터 더튼 호주 국방장관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국 측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우리의 군 협력을 중대하게 진전시키고, 인도·태평양지역에서 양국군 간의 상호운용성과 동맹 활동을 심화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의 항공자산의 순환 배치를 통한 공군협력 확대와 미사일 개발 협력도 포함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특히 더튼 국방장관은 십년에 한 차례씩 이뤄지는 호주 주둔 미군 부대의 순환배치에서 더 많은 미 해병대 병력이 들어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이날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은 채 양국이 "호주에서 우리(미군의) 접근과 주둔을 확대하는 주요 군사정책 방향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양국 국방장관의 발표는 미국, 영국, 호주가 중국 견제를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3자 안보 동맹 '오커스'(AUKUS)를 발족한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오커스는 세 나라 국명을 따 지은 약칭이다. 호주는 '오커스'를 통해 미국과 영국의 기술을 이전받아 핵잠수함을 건조하고, 미국에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도 도입할 계획이다. 호주가 미국과 영국의 기술지원으로 핵잠수함 건조 방침을 밝힌 것은 중국에 큰 위협으로 다가가고 있다. 대만군 합참의장을 지낸 리쉬밍 전 제독은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핵잠수함은 호주에 전략적 억지력과 공격능력을 최초로 부여할 것"이라면서 "자국 근해에서 해상교통로를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양 작전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토마호크 미사일까지 더해지면 호주의 군사력은 중국 본토까지 바로 닿을 수 있다"면서 "논리적으로 그 핵잠수함들의 작전 지역은 서태평양의 대만 해역 근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쉬밍 제독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이 호주의 이런 새로운 군사적 능력에 효과적으로 대항할 길은 현재로서는 제한적이다. 원거리 대잠 전투능력은 매우 정교하고도 위험한 작업이기에 호주의 핵잠수함이 건조되고 실전 배치되기 전에 중국군이 대처 능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의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중국외교정책 전문가인 윤 선 연구위원은 장기적으로 '오커스'와 다른 미국의 동맹국들이 연합하고 중국이 러시아와 안보협력을 하게 되면 국제질서에 새로운 양극체제가 도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이 향후 일본과 인도 등 다른 나라들까지로 이런 연합 방어전선을 확대할 경우 중국이 오랫동안 막으려고 애써온 막강한 대중(對中) 전선이 형성돼 중국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그에 대응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군비 확충은 이미 경쟁적으로 이뤄져 왔다. 2018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군복 차림으로 남중국해의 인민해방군을 사열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군비 지출은 2011년 이후 76%가 증가해 현재 연간 2천520억달러(약 296조원)를 군사력에 투입하고 있는데, 이는 아시아 전체 군사비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에 대응해 호주, 인도, 한국, 일본 등 아태 국가들도 군사력 현대화와 군비 확충에 경쟁적으로 나서왔다. 중국의 군사력 확대를 경계하는 아태국가들이 군비 확충으로 맞대응에 나선 것은 미국의 직간접적인 독려도 배후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연세대 국제대학원 존 델러리 교수는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중국 억제'라는 이름으로 아시아태평양 동맹국들의 군비 확대를 방조해왔다면서 "우리는 이 지역에서 군비통제가 아닌 그 정반대의 상황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yongl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10917 102

  • WSJ 01:56
    WSJ "北 핵포기하면 협상 문 열어야…그전까진 제재 유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팝스타 미나즈의 백신 부작용 '괴담'에 백악관까지 수습 나서 02:26
    팝스타 미나즈의 백신 부작용 '괴담'에 백악관까지 수습 나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 근접 제주 초속 25m 강풍…한라산 누적 강수 1천㎜ 02:39
    태풍 '찬투' 근접 제주 초속 25m 강풍…한라산 누적 강수 1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로등도 가로수도 픽픽…제주 태풍 피해 속출 02:39
    가로등도 가로수도 픽픽…제주 태풍 피해 속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차 접종률 금명간 70% 돌파…오늘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 접종 01:25
    1차 접종률 금명간 70% 돌파…오늘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 접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핵잠수함 호주 지원에 뿔난 프랑스…달래는 美 02:27
    핵잠수함 호주 지원에 뿔난 프랑스…달래는 美 "필수 파트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북, 태풍 영향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02:39
    전북, 태풍 영향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울산, 태풍 영향에 30∼80㎜ 비…오후 3시께 태풍 근접 02:27
    울산, 태풍 영향에 30∼80㎜ 비…오후 3시께 태풍 근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구·경북 태풍 영향 많은 비…오후 늦게 그쳐 02:39
    대구·경북 태풍 영향 많은 비…오후 늦게 그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남 13개 시·군에 태풍주의보…최대 초속 25.4m 강풍 02:39
    전남 13개 시·군에 태풍주의보…최대 초속 25.4m 강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 영향에 경남 강한 비바람…저녁에 그쳐 02:39
    태풍 '찬투' 영향에 경남 강한 비바람…저녁에 그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산 태풍주의보 발효…강풍 동반 최대 120㎜ 비 예보 02:39
    부산 태풍주의보 발효…강풍 동반 최대 120㎜ 비 예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 제주 최근접…시간당 71.7㎜ 폭우에 곳곳 침수(종합) 02:39
    태풍 '찬투' 제주 최근접…시간당 71.7㎜ 폭우에 곳곳 침수(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포토무비] 이번 추석도 선물 0순위…국민보약 약발 제대로 받으려면 02:10
    [포토무비] 이번 추석도 선물 0순위…국민보약 약발 제대로 받으려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에 가로등 넘어지고 도로 침수…인명피해는 없어 02:39
    태풍 '찬투'에 가로등 넘어지고 도로 침수…인명피해는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 제주도 남쪽 해상 지나는 중…경상권 태풍특보 확대 02:39
    태풍 '찬투' 제주도 남쪽 해상 지나는 중…경상권 태풍특보 확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루시드, 테슬라보다 185㎞ 더 달린다…최장주행거리 837㎞ 인증 02:21
    루시드, 테슬라보다 185㎞ 더 달린다…최장주행거리 837㎞ 인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도로에 주택·지하상가까지 곳곳 물바다…제주 태풍 피해 속출(종합) 02:39
    도로에 주택·지하상가까지 곳곳 물바다…제주 태풍 피해 속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직격 제주공항 오전 시간대 출발·도착 23편 결항 02:39
    태풍 직격 제주공항 오전 시간대 출발·도착 23편 결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연통TV] 100초 만에 배우는 '9·19 남북군사합의' 01:26
    [연통TV] 100초 만에 배우는 '9·19 남북군사합의'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요미우리 01:07
    요미우리 "日정부 '북한 순항 미사일 시험 실패' 견해 강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총리 01:25
    김총리 "풍선효과 걱정…조금이라도 의심되면 검사소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로봇개'가 불꺼진 공장 순찰하며 고온 위험·무단침입 감지한다 01:43
    '로봇개'가 불꺼진 공장 순찰하며 고온 위험·무단침입 감지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추석앞 연일 확산세 01:25
    [2보] 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추석앞 연일 확산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보] 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추석 전국 재확산 우려 01:25
    [3보] 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추석 전국 재확산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746명 신규 확진…사흘째 700명 넘어 01:25
    서울 746명 신규 확진…사흘째 700명 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범계 01:15
    박범계 "'고발 사주' 수사 인권침해 우려 헤아려줄 것"
    조회수 32
    본문 링크 이동
  • 1차 접종 총 3천541만4천516명, 인구의 69%…오늘중 70% 돌파 01:25
    1차 접종 총 3천541만4천516명, 인구의 69%…오늘중 70% 돌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임시 선별검사소서 467명 확진…수도권 445명-비수도권 22명 01:25
    임시 선별검사소서 467명 확진…수도권 445명-비수도권 22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추석 전국 재확산 우려(종합) 01:25
    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추석 전국 재확산 우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대본, 태풍 '찬투' 현장대응 상황 점검회의… 02:39
    중대본, 태풍 '찬투' 현장대응 상황 점검회의…"사전대비 철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롤스로이스, 전기항공기 첫 시험비행 성공 01:16
    롤스로이스, 전기항공기 첫 시험비행 성공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영향에 남해안 뱃길 전면통제…경남 곳곳 접근금지 02:39
    태풍 영향에 남해안 뱃길 전면통제…경남 곳곳 접근금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中 02:27
    中 "호주 핵잠, 북핵해결에 악영향 심각"…반대 외교전 시동
    조회수 24
    본문 링크 이동
  • 02:39
    "순식간에 허벅지까지" 제주 다호마을 저지대 상가 침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차 접종 총 3천541만4천516명, 인구의 69%…오늘 중 70% 돌파(종합) 01:25
    1차 접종 총 3천541만4천516명, 인구의 69%…오늘 중 70% 돌파(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김성주 02:18
    김성주 "정세균 경선 사퇴는 '선당후사' 신념 실천한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은경 01:25
    정은경 "오늘 1차 접종률 70% 달성 예상…2차접종도 꼭 받아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족 달고 다시 날갯짓…서울대공원 말똥가리 영상 공개 01:42
    의족 달고 다시 날갯짓…서울대공원 말똥가리 영상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 고(故)필립공 유언장 90년간 '봉인' 02:53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 고(故)필립공 유언장 90년간 '봉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법원, '속옷 빨래' 숙제 낸 초등교사 파면 취소 소송 기각 01:46
    법원, '속옷 빨래' 숙제 낸 초등교사 파면 취소 소송 기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제주공항 항공편 21편 결항… 02:39
    제주공항 항공편 21편 결항…"오후 들어 차츰 정상화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746명 신규 확진…사흘째 700명 넘어(종합) 01:25
    서울 746명 신규 확진…사흘째 700명 넘어(종합)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01:53
    "한 달도 넘었는데…" 탈레반 체제서 문 못 연 아프간 중고교
    조회수 32
    본문 링크 이동
  • 저지대 물바다, 하늘·바닷길 차질…제주 태풍 피해 속출(종합2보) 02:39
    저지대 물바다, 하늘·바닷길 차질…제주 태풍 피해 속출(종합2보)
    조회수 40
    본문 링크 이동
  • 추석 가정 내 가족모임 8인까지… 01:19
    추석 가정 내 가족모임 8인까지…"걱정되지만 모처럼 명절 기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소비자단체협의회 01:19
    소비자단체협의회 "추석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7.7%↑"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與, 尹 '대검 고발장 유출' 주장에 02:00
    與, 尹 '대검 고발장 유출' 주장에 "삼류소설·뇌피셜" 맹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06
    [영상] "보수궤멸" "여당대변인"…첫 TV토론, 윤석열·홍준표 집중 견제
    조회수 7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태풍 '찬투' 위력 실감한 제주…강풍과 폭우에 곳곳 물바다 02:39
    [영상] 태풍 '찬투' 위력 실감한 제주…강풍과 폭우에 곳곳 물바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추석앞 수도권 유행 확산…정부 01:19
    추석앞 수도권 유행 확산…정부 "지금이 고비, 추석 잘 넘겨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중국 겨냥 '원점 타격용 미사일'에 10조여원 특별 편성 02:24
    대만, 중국 겨냥 '원점 타격용 미사일'에 10조여원 특별 편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日차기 총리는 누구…위안부 합의 기시다·인기 앞세운 고노 01:58
    日차기 총리는 누구…위안부 합의 기시다·인기 앞세운 고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직계약 모더나 백신 87만1천회분 인천공항 도착 01:25
    직계약 모더나 백신 87만1천회분 인천공항 도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에 가로등 넘어지고 도로 잠기고…인명피해는 없어(종합) 02:39
    태풍 '찬투'에 가로등 넘어지고 도로 잠기고…인명피해는 없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26
    [영상]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 결혼도 취소" 팝스타 미나즈 트윗 논란
    조회수 39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매체, 오커스 참여 호주에 02:27
    중국 매체, 오커스 참여 호주에 "최악의 사태 대비해야"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 오후 남해 동부 먼바다 지나…경남권 해안 강한 비 02:39
    태풍 '찬투' 오후 남해 동부 먼바다 지나…경남권 해안 강한 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태풍 영향권서 벗어나…추석 연휴 대체로 맑음 02:39
    제주 태풍 영향권서 벗어나…추석 연휴 대체로 맑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은경 01:25
    정은경 "오늘 1차 접종률 70% 달성예상…2차접종도 꼭 받아달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애틀랜타 총격 한인 희생자 유족 02:19
    애틀랜타 총격 한인 희생자 유족 "슬픔 딛고 재기" 다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블랙핑크 제친 블랙핑크…리사 솔로앨범, 초동 73만장 돌파 01:23
    블랙핑크 제친 블랙핑크…리사 솔로앨범, 초동 73만장 돌파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기차 속 미사일 어떻게 발사됐나…800km 날아가 01:46
    [영상] 기차 속 미사일 어떻게 발사됐나…800km 날아가
    조회수 48
    본문 링크 이동
  • 머스크 의도적 치켜세우기?… 02:21
    머스크 의도적 치켜세우기?…"중국차 세계서 가장 경쟁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01:25
    정부 "예방접종 인센티브 확대해 국민 접종률 80%까지 올릴 것"(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선저우' 12호 우주 비행사들 3개월만에 지구 귀환 02:04
    중국 '선저우' 12호 우주 비행사들 3개월만에 지구 귀환
    조회수 22
    본문 링크 이동
  • 1차 접종 총 3천541만여명, 인구의 69%…잔여백신 1천655만회분(종합2보) 01:25
    1차 접종 총 3천541만여명, 인구의 69%…잔여백신 1천655만회분(종합2보)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시속 148㎞ 만취 벤츠' 운전자에 징역 12년 구형 02:30
    '시속 148㎞ 만취 벤츠' 운전자에 징역 12년 구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비아이, 음원수익 기부 프로젝트… 01:14
    비아이, 음원수익 기부 프로젝트…"반성과 자숙 의미"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미·호주 군사협력 심화…중국 맞서 미군 늘리고 미사일 협력(종합) 02:27
    미·호주 군사협력 심화…중국 맞서 미군 늘리고 미사일 협력(종합)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9·11 악몽인가…철새 수백마리 세계무역센터 충돌해 떼죽음 01:44
    9·11 악몽인가…철새 수백마리 세계무역센터 충돌해 떼죽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속도로 정체구간 본격화… 01:19
    고속도로 정체구간 본격화…"오후 6∼7시 절정 예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산 태풍주의보 해제…큰 피해 없이 영향권 벗어나(종합) 02:39
    부산 태풍주의보 해제…큰 피해 없이 영향권 벗어나(종합)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광주·전남 '찬투' 피해 없이 태풍 영향 벗어나 02:39
    광주·전남 '찬투' 피해 없이 태풍 영향 벗어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117억 보험금 노린 '자살청부'…美 '머도 총격사건'의 전말 02:10
    [영상] 117억 보험금 노린 '자살청부'…美 '머도 총격사건'의 전말
    조회수 150
    본문 링크 이동
  • 태풍에 경남 일부 지하 침수·신호등 파손…인명피해 없어 02:39
    태풍에 경남 일부 지하 침수·신호등 파손…인명피해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울산 피해 없이 태풍 영향권 벗어나…간절곶 74㎜ 비 02:39
    울산 피해 없이 태풍 영향권 벗어나…간절곶 74㎜ 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암담한 아프간 교육…탈레반 장악에 중·고교 수업 올스톱 01:53
    [영상] 암담한 아프간 교육…탈레반 장악에 중·고교 수업 올스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루시드, 테슬라보다 185㎞ 더 달린다…최장주행거리 837㎞ 인증(종합) 02:21
    루시드, 테슬라보다 185㎞ 더 달린다…최장주행거리 837㎞ 인증(종합)
    조회수 28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다리 잃은 매 '금지'…의족 달고 다시 날갯짓 01:42
    [영상] 다리 잃은 매 '금지'…의족 달고 다시 날갯짓
    조회수 26
    본문 링크 이동
  • '한가위 대이동' 본격화…공항 북적·고속道 정체(종합) 01:19
    '한가위 대이동' 본격화…공항 북적·고속道 정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제주도, 한경 신창리 침수 위험지역 정비 추진 02:39
    제주도, 한경 신창리 침수 위험지역 정비 추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석열, 洪 '조국수사 과잉' 반박… 02:00
    윤석열, 洪 '조국수사 과잉' 반박…"통상적 기준 따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03:39
    북한 "북미 교착은 美이중기준 탓…대화·압박 양립될 수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포구 정박한 모터보트 2대 태풍에 침수 피해 02:39
    제주 포구 정박한 모터보트 2대 태풍에 침수 피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34㎝ 귀 가진 개·머리카락으로 줄넘기…2022년 기네스북 03:03
    [영상] 34㎝ 귀 가진 개·머리카락으로 줄넘기…2022년 기네스북
    조회수 62
    본문 링크 이동
  • 시진핑, 미국 겨냥 02:27
    시진핑, 미국 겨냥 "설교나 내정간섭 용납 못해"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문대통령 01:25
    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문대통령 "타의 추종 불허 속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백신 1차 접종률 70%, 3천600만명 돌파…접종 시작 204일째 01:25
    백신 1차 접종률 70%, 3천600만명 돌파…접종 시작 204일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미사일 구매에 10조원 특별 편성한 대만 02:24
    [영상] 미사일 구매에 10조원 특별 편성한 대만 "중국 겨냥"
    조회수 26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 영향권서 벗어나…추석 연휴 대체로 구름 낀 날씨 02:39
    태풍 '찬투' 영향권서 벗어나…추석 연휴 대체로 구름 낀 날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의겸, 尹부인 김건희 국감증인 신청 01:20
    김의겸, 尹부인 김건희 국감증인 신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북한미사일 안보리 소집에도 제재완화론… 01:46
    중국, 북한미사일 안보리 소집에도 제재완화론…"악화 막아야"
    조회수 16
    본문 링크 이동
  • 백신 1차 접종률 70%, 3천600만명 돌파…접종 시작 204일째(종합) 01:25
    백신 1차 접종률 70%, 3천600만명 돌파…접종 시작 204일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루시드, 한번 충전에 837㎞ 최장주행…삼성SDI 배터리 덕분? 02:21
    [영상] 루시드, 한번 충전에 837㎞ 최장주행…삼성SDI 배터리 덕분?
    조회수 96
    본문 링크 이동
  • 홍준표발 '조국수홍' 후폭풍…당 게시판 '사쿠라洪' 시끌 03:06
    홍준표발 '조국수홍' 후폭풍…당 게시판 '사쿠라洪' 시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태풍 '찬투'에 가로등 넘어지고 도로 잠기고…피해 속출(종합2보) 02:39
    태풍 '찬투'에 가로등 넘어지고 도로 잠기고…피해 속출(종합2보)
    조회수 15
    본문 링크 이동
  • 연휴 전날 저녁 고속도로 곳곳 정체…7∼10시 해소 전망 01:19
    연휴 전날 저녁 고속도로 곳곳 정체…7∼10시 해소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진핑, 아프간 불안 속 상하이협력기구에 02:27
    시진핑, 아프간 불안 속 상하이협력기구에 "테러 공동대처"(종합)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서울중앙지검, '고발 사주' 의혹 대검 자료 확보 01:15
    서울중앙지검, '고발 사주' 의혹 대검 자료 확보
    조회수 58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검찰, 연휴 반납하고 '고발 사주' 수사 속도(종합) 02:00
    공수처-검찰, 연휴 반납하고 '고발 사주' 수사 속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후 9시까지 서울 692명 확진…전날보다 51명↓ 01:25
    오후 9시까지 서울 692명 확진…전날보다 51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01:53
    "폭언 · 모욕적 발언" 녹음 파일 제출…조사 착수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 01:48
    "다리 보호장치 미흡· 큰 충격이 붕괴 야기"...美 동부 물류 타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실종자 6명 중 2명 시신 수습... 02:10
    실종자 6명 중 2명 시신 수습..."사고 조사 1~2년 걸릴 수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4 日 '홍국' 건강보조식품 섭취 관련 사망자 4명으로 늘어 00:42
    日 '홍국' 건강보조식품 섭취 관련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5 日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 韓 면담 요청 거절 00:55
    日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 韓 면담 요청 거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00:37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주중대사 갑질 신고에 02:30
    주중대사 갑질 신고에 "일방의 주장"...취재진 접촉 피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中, 한국의 '남중국해 우려' 표시에 00:47
    中, 한국의 '남중국해 우려' 표시에 "언행 조심하라"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9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지질공원 등재 00:49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지질공원 등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 확산...사망자 4명으로 늘어 01:54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 확산...사망자 4명으로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00:24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2 주중대사 갑질 신고에 02:30
    주중대사 갑질 신고에 "일방의 주장"...취재진 접촉 피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01:56
    "노동자들 데려오겠다" 교신 직후 충돌…CCTV 추가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붉은 누룩' 사망자 4명으로…일본 정부 01:54
    '붉은 누룩' 사망자 4명으로…일본 정부 "WHO에 정보 제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01:54
    "정재호 주중 대사가 폭언" 녹취록 제출…외교부 조사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애플은 포기했는데…中 샤오미, 포르쉐 닮은 전기차 출시 02:17
    애플은 포기했는데…中 샤오미, 포르쉐 닮은 전기차 출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7 온통 황톳빛, 대낮에도 컴컴…중국 북동부 최악의 황사 02:15
    온통 황톳빛, 대낮에도 컴컴…중국 북동부 최악의 황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 확산...사망자 4명으로 늘어 01:48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 확산...사망자 4명으로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미국 볼티모어 사고선박 선적국' 싱가포르 00:37
    '미국 볼티모어 사고선박 선적국' 싱가포르 "자체 조사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미국 붕괴된 다리 사망·실종자 전원이 이민자들… 01:33
    미국 붕괴된 다리 사망·실종자 전원이 이민자들…"가족 먹여 살리려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영상] 중국 내몽골발 황사, 우리나라 덮친다 00:24
    [영상] 중국 내몽골발 황사, 우리나라 덮친다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22 미 당국 00:34
    미 당국 "화물선 다리 충돌 조사 최대 2년 걸릴 수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일본 '붉은 누룩' 파동 원인은 '미지의 성분'? 01:45
    일본 '붉은 누룩' 파동 원인은 '미지의 성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영상] '모래폭풍' 몰아쳐 주황빛으로 변한 중국 북부 지역…바람 타고 한국으로 내려오는 황사 01:54
    [영상] '모래폭풍' 몰아쳐 주황빛으로 변한 중국 북부 지역…바람 타고 한국으로 내려오는 황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실종자 6명 중 2명 시신 수습... 02:06
    실종자 6명 중 2명 시신 수습..."사고 조사 1~2년 걸릴 수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지구촌의 '두 얼굴'... 02:05
    지구촌의 '두 얼굴'..."매일 10억 끼 폐기" vs 가자엔 아사 속출 [앵커리포트]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7 오렌지빛 세상으로 변한 네이멍구…중국 13개성 황사경보 02:11
    오렌지빛 세상으로 변한 네이멍구…중국 13개성 황사경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인증샷 뭐길래'…명당자리 차지하려 육탄전, 결국 01:05
    '인증샷 뭐길래'…명당자리 차지하려 육탄전, 결국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9 미국 00:46
    미국 "중국에 반도체 장비 서비스 제공 말라" 동맹국에 요청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30 네타냐후 02:33
    네타냐후 "美 안보리 기권, 매우 나빠"…양국 균열은 봉합 시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