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5명으로, 일요일 검사 기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578명, 경기 503명 등 74.6%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여름 휴가철에 시작된 4차 대유행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에 다시 전국으로 유행이 확산할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 500여 개 선별진료소와 17곳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합니다.
임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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