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SDG, 즉 지속가능발전목표 연설에서 국제사회 위기극복을 위해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래는 미래세대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유엔 SDG, 연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미래세대를 존중하며 세대 간 공존의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세대 간 생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야 합니다. 모든 세대는, 국적과 인종, 성별을 뛰어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지구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미래는 미래세대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최고의 민간 특사 BTS와 함께하는 오늘의 자리가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미래세대의 선한 의지와 행동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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