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남북이 '유엔 동시가입 30주년'을 맞은 올해가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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