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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후 첫 조사…"민주 41.1%, 통합당 32.7%"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 40%대를 회복하고 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은 30%대 지지를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한 리얼미터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1.1%로 지난주보다 1.2%포인트 올랐습니다. 신당 출범 후 처음으로 조사 대상이 된 미래통합당은 32.7%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합당 전인 지난주 지지율, 한국당 32.0%와 새보수당 3.9%를 단순 합산한 35.9%보다는 3.2%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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