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까지 5년 동안 수립되는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북 군위와 의성군에 건설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최종 포함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확정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이 부산 가덕도신공항과 같이 권역별 관문공항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공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공항의 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에 걸림돌이었던 '단거리 국제노선' 문구가 15년 만에 사라져 앞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TBC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