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늘(23일) 개막해 나흘간 강릉 정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정동진독립영화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래 8월 첫 주말에 3일 동안 열리던 영화제를 가을 개최하기로 하고, 하루 2 섹션씩 4일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객수를 제한하고, 현장 판매 없이 공식 예매처에서 미리 입장권을 구매한 관객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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