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은 관심사 기반 모임 커뮤니티 '남의집'에 10억 원 규모로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의집'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동네 가게와 이웃 등 지역 주민을 서로 연결해 줍니다.
당근마켓은 "1인 가구 증가와 취향 중심의 모임 트렌드가 활성화됨에 따라'남의집' 서비스 모델이 로컬 커뮤니티 활동의 주축이 될 것이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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