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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톡입니다. 미국 한 피자가게를 방문한 손님이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피자 먹으러 갔다가 5천억 돈벼락"입니다. 여느 피자가게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이곳, 미국 뉴욕시 역사상 최대 당첨금이 나온 피자가게인데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당첨자는 지난 21일 늦은 밤, 가게에 피자를 사러 왔다가 추첨 직전에 메가밀리언 복권을 샀습니다. 놀랍게도 70개의 숫자 중 5개, 25개의 숫자 중 1개를 모두 맞춰 우리 돈으로 5천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받게 된 건데요. 당첨 확률이 무려 3억 260만 분의 1이라고요. 복권을 판매한 피자 가게 주인은 당첨자가 단골손님 중 한 명이면 좋겠다면서 자신의 가게에서 이전에도 복권 당첨자가 나온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소식에 퍼지자 해당 피자가게는 복권 명당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벼락부자를 꿈꾸는 사람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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