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19일 만에 지급 대상자의 93% 이상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신청을 시작한 지 19일째인 24일 하루 53만6천 명이 신청 해 1천340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신청 개시일인 6일부터 누적 신청 인원은 4천59만7천명, 누적 지급액은 10조1천493억 원입니다.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4천326만 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의 93.8%가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