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손에 화상을 입고, 지하세대 주민이 키우던 고양이 4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층 거주자가 생선을 굽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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