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29곳을 포함한 가상자산 사업자 42곳이 개정된 특정금융정보거래법에 따라 정부에 신고를 마쳤습니다.
거래소들 가운데 업비트와 빗썸 등 4곳만 은행 실명 계좌를 확보해 원화 거래까지 가능하고, 실명 계좌 제휴에 실패한 나머지 거래소 25곳은 가상화폐 거래만 허용됩니다.
기한 내 신고하지 못한 거래소 20여 곳은 오늘(25일)부터 영업이 금지됐습니다.
조성현 기자(eyebrow@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