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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50억 받아…野 긴급최고위 소집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조로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민주당이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했는데요. 관련 내용 한상익 가천대 교수, 정태근 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장과 나눠봅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당사자인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곽 의원은 퇴직하면서 성과급 명목으로 받았다며, 결국엔 이재명 지사가 큰 그림을 만든 것 아니냐는 해명인데요. 하지만 돈의 액수부터 지급 경위까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당장 여권에서는 국민의힘 게이트라며 총공세를 폈습니다. 국민의힘은 곽상도 의원을 포함해 특검을 도입하자면서도, 오후 5시 긴급 최고위를 소집했습니다. 미국에 체류 중인 이준석 대표는 제명 얘기까지 언급했는데요. 당 차원에서 확실히 선을 긋고 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여요? 대선 주자들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이재명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게이트로 명명하며, 제3자 뇌물죄가 맞는지 수사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추미애 후보도 곽상도 의원 때리기에 동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유승민, 원희룡 후보를 중심으로 강경한 입장을 내놓고 있는데요? 대장동 의혹을 이재명 후보와 연결지어왔던 이낙연 후보의 전략이 바뀔지도 관심이에요? 민주당 호남 대전이 오늘 결론 납니다. 전북 경선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제 전남 경선에서는 이낙연 후보가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죠. 어제 결과를 두고 양측 캠프의 해석이 엇갈린 부분에 많은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예상보다 낮은 투표율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이 35%대로 이번 경선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의 핵심지지기반인 호남에서 투표율이 낮아진 배경과, 그 영향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의 누적 표 차이가 11만 표밖에 나지 않습니다. 오늘 전북 경선 결과에 따라 결선 투표의 여부가 결정 난다고 보십니까? 이 과정에서 누적 득표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인 추미애 후보의 역할론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경선도 한창 진행 중이죠. 오늘은 3차 방송 토론회가 진행되는데요. 윤석열·홍준표 양강 후보를 향한 맹공이 쏟아지면서 후보들의 크고 작은 실수들이 나오며 논란을 키우는 모양샙니다. 공약 표절 시비에 감정싸움까지 번졌는데, 오늘 토론회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이 될 것으로 보세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도 아들 문제로 곤혹을 치르는 중입니다.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래퍼 노엘씨가 입건됐죠. 윤석열 후보 캠프직 사의는 반려됐지만, 일부에서는 불구속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의문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당 차원에서는 개입하지 않으려는 모양새로 보여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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