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새로 조사팀을 꾸리고 중단 상태인 신종 코로나의 기원에 관한 조사를 다시 추진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새 조사팀은 실험실 안전과 바이오보안 전문가, 유전학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중국과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새로운 증거를 찾을 조사팀 모집에 수백명이 지원했고, 이번주 말까지 선발 절차가 끝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꾸려질 2기 조사팀은 코로나19를 일으킨 바이러스의 실험실 유출 여부에 관한 조사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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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기자(bo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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