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던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1년 7개월여 만인 다음 달 8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삼성문화재단이 밝혔습니다.
리움은 한국 전통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상설전을 새로운 주제로 전면 개편해 지금껏 전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며 호암미술관은 재개관 기념 기획전으로 금속공예를 통해 전통뿐 아니라 현대까지 이어진 한국미술의 역사를 짚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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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혁 기자(d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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