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 확진입니다. 추석 연휴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확산세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12살에서 17살 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백신 접종이 다음 달 18일부터 시작됩니다. 60살 이상 고령층엔 다음 달 25일부터 부스터샷이 처음 접종됩니다.
■ 정부는 성인 80%가 접종을 마치면, 단계적 일상회복, 다시 말해 위드 코로나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접종대상자를 늘리고 백신 인센티브도 확대합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논란 핵심인 화천대유 최대 주주 김만배 씨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정치권 로비는 없었고, 호화 법률자문단에도 대가성은 없었다며 의혹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 곽상도 의원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은 사실을 국민의힘 지도부가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곽 의원에게 정치후원금 2천만 원을 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30대 남성이 위층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층간 소음이 발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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