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전방위적 수사에 나섰지만 그 의지와 효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상과 혐의에 따라 수사 범위를 제한한 수사권 조정 영향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데, 그 탓일까요?
압수수색 등의 행동에 이어지지 않으면서 늑장 수사란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 사태의 배경과 파장의 크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김필성 변호사 & 서정욱 변호사]
화천대유 대주주 경찰 출석…조사 핵심은
경찰, 화천대유 돈 추적…수사 전환하나
[질문2]
검찰 각 부서, 고발인 조사 뒤 증거 확보 나설 듯
'대장동 의혹' 연루된 법조계 인사들…수사 향배는
[질문3]
공수처 '화천대유 의혹' 직접 칼 빼 드나
'공수처, 직접 수사 결정하기 쉽지 않을 것' 분석도
[질문4]
이낙연, '대장동 의혹' 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 제안
대한변호사협회 "특검 말고는 해법 없다"
[질문5]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위례신도시로
김기현 "위례신도시 뒤에도 이재명"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