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이낙연 측 "당무위 열라"...장제원, 尹캠프 총괄실장직 사퇴

2021.09.28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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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교수, 이기재 / 동국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민주당 같은 경우 지금 무효표 처리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같고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이른바 아빠 찬스, 아들 리스크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 무효표 관련된 것은 중도 하차한 후보들의 표가 무효표로 처리되면서 이낙연 캠프 측에서 문제제기를 한 거죠. [최창렬] 기존에 정세균 후보나 김두관 후보에게 투표한 유효투표가 있잖아요. 그걸 다 무효화시키겠다라는 거거든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것은 사퇴한 후보를 사퇴한 줄 모르고 찍는 표, 그게 대개 무효가 되는 거잖아요. 그걸 주장하고 있는 거예요, 이낙연 캠프에서는. 그게 공직선거법의 정신이다, 취지다, 이런 얘기인데 경선과 관련된 특별당규 59조를 민주당은 기존에 있던 것을 다 무효화시켜서 각 후보들의 득표율이 조금 높아졌어요. 이재명 후보도 높아지고 이낙연 후보도 조금씩 높아지고. 왜냐하면 모수를 작게 하는 거니까, 유효투표에서 빼니까, 분모를. 그러니까 그 득표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그게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가 이낙연 캠프 쪽에서는 이 유권해석은 당무위원회 소관인데 이걸 이렇게 당무위원회를 안 거치고 유권해석을 하느냐고 이런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데. 이게 왜냐하면 결선투표까지 가느냐 안 가느냐, 예민한 문제거든요. 왜냐하면 50.1% 라도 결선에 안 가는 거고 49.9%면 결선투표로 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1~2%가 엄청난 차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낙연 캠프 쪽에서는 제기할 수밖에 없는 건데. 이게 지금 당내에서 다시 번복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해요. 결국 정치적으로 풀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앵커] 앞서 화면에 나갔던 민주당 선관위가 내놓은 특별당규 59조 1항 때문에 지금 각자 해석이 다른 거거든요. 이낙연 캠프의 문제제기 교수님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이기재] 저도 이낙연 후보 측의 문제제기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약간 민주당 59조 1항의 당헌당규가 약간 해석의 여지가 많이 있는데 사퇴 시 후보의 득표를 무효로 처리한다고 했는데 그 무효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에서 여러 가지 논쟁이 붙었는데 어쨌든 민주당에서는 그게 유효 득표수의 분모의 모수를 아예 그냥 빼버리는 것으로 해서 그게 빠지다 보니까 사퇴한 후보의 모수를 빼버리면 기존에 있는 후보들은 득표율이 올라가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당의 정당한 문제제기고 이게 중앙선관위에서 해석을 해 줬어요. 그래서 과잉으로 잘못 해석한 거다, 이렇게 해줬기 때문에 이낙연 후보 측에서는 그걸 명분으로 더 문제제기를 하고 있고 이거는 당무위를 통해서 당헌당규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석을 받아야 된다, 저는 이 말은 정당하다고 보는데. 그런데 과연 이렇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게 있을까. 물론 현재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당초에 정세균 후보가 사퇴하기 전에 51%였던 게 그런 과정에서 53%가 되어 버리는 약간 과반수를 넘기냐 안 넘기냐의 문제는 있을지언정 이미 후보들이 막 사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몇 분 안 남았단 말이에요. 몇 분이 안 남았고 이런 상황에서 그다음에 그러면 추미애 후보가 결국 10%대를 가지고 있는데 추미애 후보가 만약에 이낙연 후보의 손을 잡을 경우에는 1위 주자인 이재명 후보를 뒤엎는 반전을 만들어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굉장히 중요할 텐데 지금 추미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보다는 이낙연 후보를 저격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이게 크게 이걸로 인해서 승부가 뒤집힐 이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아무래도 이낙연 후보 측에서 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거 가지고 계속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향후 있는 경선 일정에 도움이 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앞서 박광온 본부장이 모든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어떤 가능성이 앞으로 추가될지 지켜보기로 하고.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윤석열 전 총장 캠프의 장제원 의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 윤 전 총장은 아들 개인의 일탈이라면서 반려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게 지금 당내 리스크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대선 레이스 중이기 때문에 윤 전 총장 측도 리스크로 볼 수 있거든요. [최창렬] 장제원 의원 아들 얘기는 보도가 많이 됐었잖아요. 이건 가족 문제인데. 가족 문제라고 하지만 의원 본인인 아버지가 책임질 수밖에 없어요, 이거는. 장제원 의원도 가슴이 아플 거고 가정이 지금 대단히 어렵다는 얘기도 했잖아요. 그러나 이건 지금 현재 선거라는 게 있기 때문에 다른 때와 달라서 사퇴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윤석열 캠프 쪽에서 사퇴를 했잖아요, 지금. 처음에 윤석열 후보가 반려를 했다가 본인이 워낙 주장이 강해서 받아들인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거 이런 리스크는 지금 윤석열 후보에게는 굉장히 악재들이에요. 지금 여러 가지 말실수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캠프 관리 문제도 나오고 있고. 여러 가지 논란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빨리 빨리 어떻게 해소하지 않고 캠프를 정비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캠프가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여러 가지 악재도 많은 데다가. 게다가 이번에 대장동 의혹이 오히려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을 상승시키는 측면이 강해요, 지금. 그만큼 윤석열 후보는 여러 가지로 악재에 봉착하고 있는 거거든요. [앵커] 알겠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기재]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본인의 인사철학이나 사람 관리 스타일상 아들 문제 때문에 당신이 일을 그만둘 필요 있겠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지만 윤석열 후보도 정치권에 처음 들어오시다 보니까 잘 몰라서 그러시는데 이런 것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이런 건 빨리 신속하게 결정을 해서 정리할 건 정리해야 이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이게 자꾸 발목 잡고 끌려가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장제원 의원도 캠프 내 직책을 그만뒀기 때문에 수습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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