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5∼11세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데이터를 제출했습니다.
화이자는 향후 몇 주 안에 미 보건당국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화이자는 임상시험에서 성인의 3분의 1 분량을 두 차례 접종한 결과, 큰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고, 강한 수준의 바이러스 항체가 생성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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