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9년 만에 경차를 출시했습니다. 캐스라는 이름을 단 '경차형 SUV'인데, 가격이 2천만 원을 상회하면서 '경차가 너무 비싼 것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었죠. 그래서 비디오머그가 '캐스퍼'가 과연 2천만 원 값어치를 하는지 직접 타봤습니다. 각종 기능적 관점에서, 또 캐스퍼의 생산 배경과 유통 환경적 측면에서도 캐스퍼를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글·구성 : 이세미 / 영상취재 : 조창현 / 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옥지수 / 담당 : 민경호)
이세미 작가,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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