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69678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전 국가대표 축구팀 주치의인 서울 JS병원 원장 송준섭 박사는 OSEN [체육맛집]과 인터뷰서 "정말 놀라운 일이다. 보통 팔에 금만 가도 통증이 매우 심해 쓰러진다. 손흥민이 90분 풀타임을 뛰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주치의로 많은 선수들을 담당했던 송 박사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무릎도 치료한 바 있다.
송 박사는 "처음 부상을 입었을 땐 복귀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한번 다친 적이 있어 학습효과로 복귀는 좀더 쉬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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