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메사(미국 애리조나주)지형준 기자] 한화 이글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한화 투수조와 야수조가 서로를 격려하며 런다운 플레이 훈련을 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16일까지 피오리아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17일부터 메사로 자리를 옮겨 애리조나 2차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기술, 전술 훈련 등을 통해 팀 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팀들과 총 7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이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