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에서도 드라마에 등장하는 놀이를 체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현지시각 12일 아부다비 문화원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와 달고나 뽑기 등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문화원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 참여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했는데, 338명의 시민이 참가 신청을 했고, 외신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넷플릭스 집계에 따르면 13일 기준 전 세계 1억 천100만 가구가 '오징어 게임'을 시청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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