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화면출처 : JTBC '언더커버'
< 국민의힘 침투한 언더커버 >
[강지영 아나운서]
재밌게 본 JTBC 드라마 '언더커버'네요. 신분 위장 후 조직에 침투해 비밀 첩보 활동을 한다는 의미죠. 국민의힘에 설마 스파이가 침투한 건 아닐 테고, 무슨 의미인가요?
[이성대 기자]
4강 후보 간 난타전이 치열해지면서 서로 상대를 향해 '스파이 아니냐', '민주당과 손잡고 공격하는 거 아니냐'는 비난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포문은 윤석열 후보가 열었는데요. 어제(13일) 민주당 정권에서 핍박받고 나왔더니만 국민의힘에서 오히려 의혹 제기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다시 한번 들어보시죠.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어제) : (제가 정치하기 전에는) 참 핍박받는 정말 훌륭한 검사라고 하던 또 우리 당의 선배들이 제가 또 오니까, 정치에 발을 들이니 핍박이 갑자기 의혹으로 또 바뀝니다. 민주당하고 손잡고 거기에 프레임으로 저를 공격하지 않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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