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윤석열 "당 없어지는 게 낫다"...홍준표 "오만방자"

2021.10.1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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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관옥 / 계명대 교수, 김수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에는 국민의힘 4강전을 시작했는데 국민의힘 얘기로 바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자 간의 격한 발언들이 오가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데 최근의 어떤 갈등의 흐름을 보면 발단은 윤석열 후보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어떤 발언이 나왔을까요?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3일) : 우리 당도 정권을 가져오느냐 못 가져오느냐는 둘째 문제고 정말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게 낫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설명해드리면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공세에 대응하면서 나온 발언으로 알고 있는데 당의 해체까지 언급이 나왔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관옥] 지금 윤석열 전 총장이 본인에게 뭔가 위기가 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 특정 상대 후보, 예컨대 이재명 후보라든가 다른 홍준표 후보라든가 굉장히 공세의 수위를 끌어올립니다. 그렇게 해서 상황을 반전시키려는 그런 언행들을 이어가는데 이번 건 조금 많이 지나쳤죠. 그러니까 버르장머리가 아니라 그건 홍준표 후보가 한 얘기고. 정신머리가 없으면 당이 없어져야 한다. 이건 어떻게 보면 저는 홍준표 후보의 말이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게 들어온 지 4개월밖에 안 된 당원이 이렇게 몇십 년된 당을 없애고 말고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권한이 있는 것인가. 그러니까 여전히 윤석열 후보는 정치를 쉽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여전히 검찰총장의 인식 체계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을 지울 수가 없고요. 정치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하고 무게감이 있는 건지에 대한 생각들을 아직도 못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까 연속된 설화가 이어지고 그런 연속된 설화가 결국에는 본인의 아주 높았던 지지율을 계속해서 깎아먹고 지금의 상황까지 내려와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데 그 부분의 근거는 저는 윤석열 전 총장의 인식체계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것을 바꾸지 않는 한 뭔가 이런 설화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이것은 안팎으로 많은 논란거리를 만들어낼 공산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말이나 화법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시는 거고요, 교수님은. [김관옥] 그렇죠. 요즘 설화된 내용을 보면 아프리카다, 손발노동이다, 등등의 이어지는 것들을 보면 약자라든가 안 좋은 것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굉장히 비하하는 이런 언사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이제 또 뭔가 설명하려는, 해명하려는 그런 노력들이 계속 잇따르고 있는 것이고. 심지어는 어제 얘기했던 것도 또 얘기를 해서 해명을 하려고 합니다. 검사 그러려면 때려쳐라. 그렇게 검사들은 언행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은 지금 윤석열 후보의 얘기와 윤석열 후보가 만약에 대통령이 돼서도 이렇게 과격한 단어를 쓴다면 상당한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말이라는 것이 사실은 굉장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너무 가볍게 나오고 있는 부분은 윤석열 전 총장이 조금 더 성찰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그렇다 보니 당내 다른 후보들도 정신머리라는 단어만큼이나 거칠게 격하게 반응했습니다. 바로 들어보죠.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온갖 소리 다 할 때도 내가 말을 안 했어요. 그냥 철이 없어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오만방자하기 이를 데가 없지. 내일 1대 1 토론할 때 내가 그냥 안 둘 거야.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YTN) : 이렇게 흠 많은 후보가 자신에 대해선 반성할 줄 모르면서, 상대 후보에 대해서 정말 허위 사실을 얘기하니까. 정치 어디서 배웠는지 뒤에서 등 뒤에서 칼을 찌르냐, 당당하게 얘기해라.] [앵커] 사실 윤 전 총장 발언을 듣지 않고 홍준표 후보의 발언만 놓고 봤을 때 일대일 토론할 때 그냥두지 않을 거야라는 것도 사실은 문제 삼을 수 있을 만한 대목입니다마는 이렇게 점점 더 격해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하나하나 언급을 했는데 어떻습니까? 앞서 제가 국민의힘 적합도 결과를 잠깐 보관했다 꺼내달라고 했었거든요. 다시 한 번 보여주시죠. 지금 경선 과정에 있거든요. 앞서 교수님께서는 어떤 화법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 자체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하셨는데 대선이 5개월 남았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김수민] 일단 윤 후보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자면 화법에 문제가 있죠. 두 가지 차원이 있는데 첫 번째 차원은 한국의 중년 남성들이 일부가 자주 비치는 쓸데없이 그냥 얘기해도 되는데 비유하다가 비하발언 나오고 이런 게 있어요. 사실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얼마 전에 성남시하고 경기도 관계 설명하면서 시아버지가 며느리 부엌 살림 왜 뒤지냐고 하는데 뒤질 수도 있죠, 요리를 해야 하니까. 시아버지는 그냥 먹기만 해야 되는지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는 도덕적으로 질타하기보다는 이게 악의적인 실수가 아니었다면 본인들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고. 그런데 윤 후보만의 문제는 뭐냐 했을 때 아까 교수님께서는 검찰총장 같다, 아직도.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저는 거꾸로 봅니다. 검사 출신 맞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증거를 갖고 판단해야 되는데 굉장히 큰 것부터 던지고 보는 그런 어법들이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은 문제라고 볼 수 있고. 윤석열 후보가 뭔가 교차되는 어떤 환경에서 착각을 하고 있는 측면이 있어요. 뭐냐 하면 공간적인 조건과 시간적인 조건입니다. 공간적인 조건은 윤석열 후보가 지금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거든요. 국민의힘 중앙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에요. 시간적으로는 신입당원입니다. 그러면 신입당원은 사실 내가 이 당을 바꾸겠습니다, 이 얘기를 하는 것도 좀 버거워요. 일단은 잘 적응해서 이 집안 식구입니다라고 하는 그런 것들부터 갖춰나가야 되는데 혹시 본인은 이미 집안 식구라고 생각을 해서 나는 이 집안 식구니까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라고 얘기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신입당원 입에서 나올 얘기는 아니었다. 이건 당의 혁신을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령군처럼 비춰질 수 있다라고 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1위 후보가 왜 이러나 생각이 들다가도 홍준표, 유승민 후보를 보면 저러니까 1위 후보를 못 제낀다는 생각도 듭니다. 홍준표 후보 아까 전에 1:1토론에서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는데 그 얘기를 하고 토론 들어가면 부담이 돼서 어떻게 해요. 만약 토론이 여의치 않으면 큰소리만 뻥뻥치고 링 위에서 잘 못하고 계체량 테스트 할 때만 센 노려보고 이런 것만 잘하는 선수 같거든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아니 이 당을 어떻게 보는 거냐, 나도 이 당에서 쫓겨나서 새로 들어왔지만 천신만고 끝에 이렇게 만든 당인데 뭐 또 없어지는 게 낫다, 이런 소리를 하느냐. 이렇게 점잖게 꾸짖는 것이 나았을 것 같고. 유승민 후보 같은 경우는 아까 토론회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SNS에 오늘 아침에 올린 글을 보면 윤 후보를 문재인 정부의 충견이었다라고 표현을 하고 있어요. 그게 사실이라면 이 경선을 취소시켰어야 합니다. 입당을 하지 못하게 막았어야 하는 거죠. 민주당 경선 얘기할 때도 같은 당원 맞느냐고 얘기했는데 국민의힘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재미나게도 한쪽 당에서 나타났던 나쁜 현상이 시차를 두고 나머지 당에서 또 나타나고 있다. 이것을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러면 대선을 우울하게 치를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좋은 것을 따라 배우든지 안 해 본 것을 하든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사실 이건 경선 과정에서 나온 발언은 아니고 광주 기자간담회에서 윤 전 총장이 나와바리라는 일본어를 사용해서 일본 언론 아사히 신문인가요, 보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계속 발언과 관련한 설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일단 이준석 대표는 앞서 있었던 발언과 관련해서는 기싸움, 경선 초기 후보 간의 기싸움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고 두둔하고 있는 것같이 들리기도 하고요. [김관옥] 두둔이라기보다는 상황에 심각성을 안 두려고 의도적으로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이 사건을 완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이게 그냥 이준석 대표가 그렇게 말 몇 마디 했다고 해서 갑자기 사라지고 후보 간의 갈등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어지거나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윤석열 전 총장이 시작해서 만들어 놓는 그런 논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잖아요. 이것들은 지금 이준석 대표가 그 말 한마디로 제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토론이 계속 이어지고 있잖아요. 그 장면에서도 저는 계속 만들어질 공산이 굉장히 크고 그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국민적 관심사는 끌어올 수는 있겠지만 사실은 크게 보면 실망감도 굉장히 크게 만들 수 있는 요소가 같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관리가 없으면 지금 이렇게 상대적으로 뭔가 혜택을 보고 있잖아요. 국민의힘의 후보들이. 대장동 의혹이라든가 명낙대전이라든가 여권에서 발생하는 부분에. 그런 반사효과가 사라질 때 지지율의 출렁임도 또 겪을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아무튼 야권 유력주자인 윤 전 총장을 향한 여러 갈래의 의혹들이 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도 있고 가족 관련된 어떤 법적인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부분들도 있는데 끝으로 지금 보면 윤 전 총장에 대한 판결이 하나 나왔습니다. 정직 2개월, 그러니까 법무부가 사실은 지난해에 격론 끝에 정직 2개월을 했고 여기에 대해서 징계 취소 소송을 윤 전 총장 측이 했고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윤 전 총장 입장에서는 예상외로 생각했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수민] 일단 그때 본안소송 대비하고 그 전에 가처분 소송 할 때는 이길 수 있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 거고. 이게 앞 소송보다는 뒷 소송이 센 거거든요, 어쨌든. 그렇다면 타격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법무부의 시도를 무위로 돌아가게 했던 그 소송이 대선주자 윤석열에게도 굉장히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결정적인 고비 중에 하나였거든요. 그때 것이 또다시 뒤집혔다고 하는 것은 이건 정치적으로 타격은 분명합니다. 변호사 윤석열, 검사 윤석열이 아니라 정치인 윤석열이라면 더더욱이나 타격이 될 만한 것이고. 윤 전 총장 입장에서는 2심 판결을 굉장히 고대할 수밖에 없는. 이걸 다시 뒤집겠다고 하는 건데 2심 판결이 그렇다면 언제 날 것이냐? 이것도 대선 레이스와 시점과 맞물려서 또 큰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맞습니다. 지금 대선 정국 한가운데 놓여 있고 그러니까 총장 재직 시절의 비위가 법원에서 인정이 된 거거든요. 교수님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관옥] 그렇죠. 재판문 판결문에 뭐라고 나왔냐면 지금 정직 2개월도 가벼운 것이다. 면직까지 가능한 수준의 징계를 받아야 되는 항목이 있다. 이게 재판부 사찰 그리고 채널A 관련해서 감찰, 수사 방해, 이런 것들은 사실 공무원들이 있어서는 안 되는 그런 위법행위다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대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겠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앞으로 대선 정국과 맞물려서 또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관옥 계명대 교수, 김수민 시사평론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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